사 진/손녀의 사진 방

궁금해서

은행골 2021. 8. 24. 20:20

이넘들! 가뭄에 콩나듯이 사진을 보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데. 내 속을 아는지 모르것지.

기다리다 지쳐 20일 전쯤의 동영상을 보내면서 이젠 말도하지? 했더니 또 몇장 보냈네? 좀은 거시기 하다마는 바쁘겠지 이해하고 손녀의 재롱만 봐야지.

오늘이 8.24(화) 84일째로구나. 제법 머리도 새까매졌다.

미소는 수준급이야.

두주먹 불끈쥐고 "이사람 다인가 다 할수 있습니다 여러분!"

 

 

옹알이를 하다가 또 주먹을 핥다가 손을 빼면서 다인이가 우는  사연을 아시는분은 답을 보내 주시면 강남아파트 한채정도...

혹시 할애비한테 손장난감 사달라고 암시는 아니겠지?

오늘도 태풍 오마이스는 지나갔건만 비와 더위는 계속...

울다인이는 건강하게만 알것지? 이할애비는 저축 마이 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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