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2차 백신접종 마치고

은행골 2021. 9. 1. 06:33

예약돼 있던 2차 백신접종(아스트라제네카)을 8/30, 14:00,한사랑 머디컬에서 하고 선우를 만나서 매운탕 저녁을 했다. 그날은 운동도 걸리고, 어제는 운동을 나가다가 세종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비 때문에 돌아섰는데 이래저래 걷는것도 잘 빠진다.

일찍 들어와서 아이들을 슬적 건드렸더니 또 사진 몇장이 왔다.

며칠새 제법 성장한 티가 난다. 머리칼, 눈망울, 자세, 표정도.

우리는 둘이서 다인이 사진 챙기는것이 일상이 됐다. 오늘도...

다인이 고모가 보내준 발치기가 왔다고 들고 찍은 사진을...

볼에는 도톰하게 살이 오르고 점잖다. 이뻐?

누가 다인이를 이래 즐겁게 하는지 아주 그냥...

안겨있는 모습이 제법 큰 티가 난다.

참말로 귀엽고 예쁘다. 항상 너들 모두 건강하기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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