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일요일) 어제는 다인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첫날을 보내고 오늘은 회복이 덜된 정은이만 두고 둘이서태안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눈이 올것 같은 날씨지만 계획한대로
길을 나섰다.
대천해수욕장 부근에서 해저터널 안내표시가 보였다. 터널내에서는 시속50km로 8분후에 건넜다.건너서 도착한곳은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였다. 그기서 원산안면대교를 건너면 태안군 안면도
곧바로 바람아래해수욕장을 검색했다.(선우 안내대로)
그곳에서 한시간정도 놀다가 원산해수욕장을 거쳐 대천항에서 김, 마른오징어, 아귀포 등을 사안고 단걸음에 세종으로 왔다.
원산안면대교의 위용, 이곳에는 관광객을 위한 야시장이 있었다.
대교 옆으로 팬션이 보이는 섬들이 한두개 보였다.
바람아래해수욕장엔 조개껍데기가 많았다.특히 주먹만한 소라껍데기도 있었는데 우리 지영씨는 무슨 희귀보물이라도 만난듯했다.
저멀리 섬 너머로 대교의 교각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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