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같은 길을 걸으면서 다르게 본 사진들을 모아본다.
문수보살 기도성지 연기암에 대한 글귀.
하단의 법구경이 눈에찬다.
연기암.
미타암.
불견이라!
불문이라!
불언이라!
역시 화엄사 경내 능소화는 나이도 많고 나무도 크고 꽃잎도 참 아름다웠다.
간밤에 내린비로 도로변 하천에는 시냇물이 출출 흐른다.
저녁은 사천시장 예지분식집 칼국수를 먹었다(10,000원).
20:40경 늦은시간이라 주차요금은 아마했는데 아니 500원 결재 하랍신다. 깐깐하기는.
스타일은 좋구먼? 근데 무릎도 다리도 대체로 고장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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