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외가 여름휴가를 함께 하자고 간곡히 권한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요즘은 처부모 모시는것이 대세라는데 시부모를 찾아주니 굳이 거절해야 할 까닭도 고맙기도 하다.
광주 인근에 무슨계곡이 있다고 갔었는데 어이쿠 실망만 하고, 게가 담양 한재골 계곡이라나?
담양 죽녹원 입구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대잎빵 만원어치 아이스크림 사서 먹고 시원한 커피 한잔 다인이 딸기쥬스.
광주 박물관센터 어린이문화관에서 여러가지 구경하는데 다인이 체험 하는데 다인이는 무료이고 보호자 5명이 각자 3000원씩 입장료를 지불했다.
정은이는 7시에 보내고 천천히 준비해서 바다를 찾는다고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으로...선우가 대표로 발만 담가보고 땡
다인이 잠이 오는지...
민어회를 먹자고 했더니 자리가 없어서 그냥...
임자도 갔다가 오는데 꼬박 하루가 저물었다.
다음날은 11시 체크아웃해서 아침먹고(나는 물국수)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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