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나의 사진첩

해금강에 외도와 내도가 있다.

은행골 2024. 6. 23. 22:02

2024. 6.23(일요일)은 사천 동그라미산악회 정기산행이다. 수경이와 둘이서 나섰다. 어제는 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주룩주룩 장마를 시작더니 오늘은 비도 없이 선선한게 산행하기 좋은날씨다.
9:20출발-사천ic-공룡나라휴게소-구조라선착장-내도(10:30)-사진2장 찍고- 산행(10:35)-산행종료(12:20)-점심 회식 자유시간후 승선(15:30)-구조라도착(15:40)-저녁(17:20)-해산(19:00)

구조라-내도행 유람선

내려주고 돌아가는 모습(우리팀만 태워 주고 돌아간다)

채수경이 검은 모자를 쓰고 올라가는 모습.

나무가 웅장하다. 수령이 100년은 족해 보인다.

저아래 전망대에 모인 사람들 그들은 반환점에 서 있는 셈.

내가 사진을 찍는다니까 모두들 환호했다.

웅장한 소나무와 동백나무가 사이사이에 보인다.

중간 전망대에 서니까 중간에 외도가 보이고 오른쪽 저멀리 해금강이.

돌아오는 길에 어디서 오는건지 물이 흐르고 있다. 여기도 어제는 비가왔..

자유시간에 바닷가에 고동구경을 했다.

그런데 기름냄새가 너무심했다. 팬션의 한아이는 고동을 잡고 있었다. 기름냄새가 나느냐니까 많이난다했다.먹진않을거다 한다. 그래서 112에 고발했다.
외도가 보이는 사진 위치에서 몽돌해수욕장 쪽을 봤다.

외도가 보이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