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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둘쨋 날

늦은 아침에 일으나 준비해서 11시에 나섰다. 젤 먼저 쑥빵을 10개 사서는 사진관으로 찾아갔다. 한림해변을 둘러보고, 협재해수욕장엘 들어갔다. 다시 해변으로 갔는데 그 앞의 섬도 해변에 쌓여 있는 용암의 흔적들이 가히 장관이었다. 그리고는 곧장 식당으로...전복돌솥밥, 곤드래돌솥밥을 먹고 출발했는데 나른하게 조는 동안에 신화특구, 항공우주박물, 둘러서 구억방향의 오슬록이라는 녹차밭에 들어가서 아이스 크림도 먹고 선물도 사고 잠에서 깬 다인이, 할머니 모두함께 먹었다. 곧장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다인이 모자, 수연이 모자, 족발, 회,유명김밥 사고 오다가 중문 하나로 클럽에서 술,과일,밥, 컵라면 사들고 숙소로 왔다. 나는 차영수 친구를 만나러 중문우체국 앞으로 나갔다. 둘이서 회 한점,소주 한잔 하..

제주여행 첫날

다인이네는 청주공항에서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공항에서 13:30경 만났다. 울 다인이는 무척 설레였다. 카니발랜터카로 시내 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말머리해변엘 가서는 바람이 넘 세서 선우하고 나만 내려서 둘러보고 시진 몇카트 했다. 그리고는 숙소를 향하다가 할머니 감기가 걱정되어 약방서 감기약사고 애월 해변을 둘러보고 숙소로 들어왔다. 여장을 풀고 잠시 휴식 뒤에 6시반경 식당(뿔난돼지고기집) 에서 저녁을 했다. 울 다인이 고기를 넘 잘 먹는다. 그리고는 애월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들어왔다. 다인이 기분이 좋아 씻겨도 잘 생각을 않는다. 10시 반인데 안자고 엄마랑 고시랑댄다. 기다리다 지쳐서 선우하고 막걸리 두병 다 마시고 보니까 모녀가 함께 잠 들었다. 누구를 재우는건지?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