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된 학예회 다인이 학예발표회장에 올라선 울 다인이 아빠는 보이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만 가득한 자리에 얼음이 돼버린 우리공주. 에고 사회자에게 고마 시선을 뺏겨 버렷네? 울 아빠는 오데 있을꼬? 울 아빠가 최고지? 고마워용. 꽃들이 넘 예쁜데 뒤에 있는 소가 넘크고 무십어요.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10.17
겨울이 성큼 아직 여름이라 생각했는데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싶다. 집안에 있는데 땀이 젖었네? 친구들과 과자도 나누어 먹고 재미있게 놀아야지? 저고리가 겨울 향기가 물씬. 아이 예뻐라! 고녀석 감성이 대단하구나! 아이쿠 겨울 코트구나? 빨리 쑥 크야것구나. 소매를 펴도록. 신바람 났구나?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10.12
상감마마 이다인! 학원에서 무슨일이 있었길래 울 다인이가 왕의 옷을 입었다. 그런데 넘 잘 어울리고 그렇게 되어라 기원한다. 다인이? 왕도 좋고 의사도 좋아요 건강은 더 좋구요, 아니 젤 좋아요? 바래요. 엇그제 함께 지내며 흠뻑했지만 더 귓가에 맴도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