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아하는 발치기를 지금도 잘 쓰는지 더 필요한지 물었다. 했더니 잘쓰고 있고 또 있단다. 약 4-5일 후면 만나겠지만 그래도 궁금하고 보고싶다. 옹알이 하는것, 눈마추는 것, 손 빨다가 우는것, 발치기 좋다고 웃는것 등 나날이 변해가는 아니 늘어가는 그녀석의 재롱이 ... 입술이 오목한게 반질반질 깔끔하게 쇼파에 앉은 모습이 제법 커 보이고 오동통하게 튼튼해 보인다. 이때쯤이면 손을 많이 만져주고 눈을 마추면서 대화를 마이 해줘야 할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