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Peters 서울강연 요약
“혁신에 미쳐라….. 지금 당장 혁신을 시작하라”
- 톰 피터스 서울 강연 (9/14-15) 내용 요약-
톰 피터스는 이 날 강연의 결론을 ‘실행(Execution)'이라는 한 단어로 요약했다.
“계획과 전략을 세우는데 몇 개월을 낭비하고 있는 조직은 결코 ‘혁신’을 할 수 없습니다. 느린 사람도 문제지만 똑똑한 사람들이 더 문제입니다. 말은 잘하면서 실천은 잘 안 하거든요. 멋진 아이디어를 당장 실행에 옮기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Tom Peters-
Excellence는 언제나 파괴를 동반한다
Point 1.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파괴하라
당신은 규칙을 지키는가? 2006년 지금, 세상은 규칙을 지키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작은 가게에서 커피를 팔던 스타벅스는 20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에 1만 1000개의 매장을 가진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그 정복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스타벅스의 창립자 하워드 슐츠는 25년동안 매년 일주일은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을 몸소 돌아본다. 그가 매장을 돌아보는 목적은 단 하나다. 직원들의 표정과 고객들의 표정을 보는 것이다. 커피를 파는 것은 한 사람의 고객에게 파는 것이다. 그 고객이 맛을 느끼지 못하고, 그 간단한 거래에서 어떤 교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어떤 마케팅 회의를 열더라도 소용없다는 것이 슐츠의 생각이다.
성공적으로 운영되던 식당이 망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
식당이 잘 될 경우 주인은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식당에 직접 나가지 않는다. 문제의 핵심은 여기에 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해답도 매우 간단하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고 그 어떤 경영학적 지식이나 마케팅적 지식도 필요없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파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Point 2. 당신의 업에서 ‘Excellence’하라
나의 아버지는 보험회사의 직원이었다. 그는 41년동안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해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같은 시간에 퇴근을 해 같은 교통수단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과거에는 개성이 없어도 단지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곧 능력있는 사람이었다. 조직의 시스템이나 사회적 시스템이 성실만으로도 충분히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아버지가 41년동안 하던 일을 컴퓨터가 단 몇 분만에 해내고 있다.
어찌 보면 우스운 일이지만 그것이 현실이다. 미국인들은 컴퓨터로 인해 일자리를 뺏기도 있다.
‘Brand You’즉, 이 시대에는 자신을 브랜드화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을 브랜드화 한다는 의
미를 대다수의 사람들은 잘못 이해하고 있다. ‘자신을 브랜드화 한다’는 것은 자신의 독특함을 하나의 상품처럼 노동시장에 판다는 의미이다.
똑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람에게 독특함은 결코 찾아볼 수 없다.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기 스스로가 되는 것’ 이다. 즉, 아주 특별한 일을 하라는 의미이다.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경쟁력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노동시장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
휴렛팩커드의 칼리 피오리나 전CEO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이제 더 이상 미국에서 당연한 일자리는 없다.”
2차 대전 종식 이후, 미국인이라면 당연히 대학을 가고, 대학만 가면 거의 평생직장이 보장됐다. 완전한 보장이라기 보다는 상당부분 보장이 됐다. 그러나 이제는 대학을 나온다고 해서 평생직장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설상가상으로 컴퓨터가 단순한 일을 처리하는 데 쓰인다면, 이제 연구를 요하는 일들이 인도 등으로 넘어가고 있다. 임금이 비싼 노동자들에게 그것은 매우 나쁜 뉴스다.
호주의 경우 호주항공이 비행기 보수 유지의 일자리를 중국으로 2분의1이나 보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은 더욱 빈번하게 일어날 것이다.
여러분은 자신의 업무나 일에서 뛰어나야 한다. 즉, Excellence해야 한다. Excellence는 언제나 파괴를 수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할 것이다. 그러나 도태되는 것을 더 싫어할 것이다.
변화는 언제나 고통을 수반한다. 이 세상의 현실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다.
찰스 다윈은 “우리 종 중에서 가장 똑똑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성적으로 성공의 지표로 삼는다. 그러나 성적은 절대로 성공의 지표가 될 수 없다. 실제로 높은 성적을 받는 사람들의 경우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 이유는 대다수의 엘리트들은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상당히 똑똑한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할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다.
개인적으로도 나도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데, 나는 절대로 성적이 높은 사람들을 고용하지 않는다. 모든 질문에 “네”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아니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더 선호한다.
무조건 “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서 “엑설런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틀이나 규칙, 관행등에 묶여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한다면 망할 수 밖에 없다. 이는 대기업이 망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Point 3. 세상은 당신을 기다리지 않는다
몸집이 비대하고 커지면, 재빨리 변화에 대응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1917년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의 100대 기업’을 70년이 지난 1987년에 다시 조사해보니 단지 39개사만이 리스트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GE(제너럴 일렉트릭)와 코닥, 단 두 기업만이 시장 평균보다 높은 경영실적을 냈다. 20년이 지난 지금, ‘디지털’을 이해하지 못했던 코닥은 추락하고 있고, GE만이 시장 평균치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다. 한국도 50년 전 100대 기업 가운데 현재까지 살아남은 곳은 7개뿐이다. 이처럼 승리가 희박한 승률을 볼 때 ‘영원한 기업’이란 없다. 여러분들도 보다 과감한 행동으로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기업 간 인수합병(M&A)은 성공가능성이 지극히 낮을뿐더러 기업 경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근의 르노-닛산과 GM의 연대 움직임에 대해서는 “비대하고 상상력이 없는 기업들끼리 함께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비효율적이고, 관료주의에 묶인 회사를 서로 합치고 있는데도 ‘왜 대기업이 실패하는지’에 대해 여전히 궁금해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GE의 성공 요인은 “발빠른 분권화에 있다”. GE의 각 사업부서들이 마치 독립 기업처럼 생각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을 한 것이 성공비결이다. “대기업 보다 오히려 작은 기업의 생산성이 더 높으며 멋진 아이디어를 민첩하게 실행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눈여겨봐야 한다..
코닥은 거대 기업이 실패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코닥은 70년 동안 사진으로 돈을 많이 벌어 문어발식 확장을 했다. 그러나 코닥은 너무 많은 시간을 라이벌사인 후지와 경쟁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했다. 다른 기업들이 디지털로 싸울 때 코닥은 창과 칼로 싸움을 한 것이다.
결국 코닥은 시대의 흐름을 재빨리 읽지 못하고 사라져 버렸다. 변화에 적응을 못하면 그렇게 망하는 것이다.
혁신없는 기업은 자연스럽게 도태된다. 지금은 잘나가는 사업을 보유한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내부의 관료주의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외부로부터의 변화에 맞닥뜨렸을 때 중소기업 수준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변화에 둔감한 기업이 망하는 사례는 비단 미국 뿐 만이 아니다. 한국의 대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이나 한국이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니다. 이는 ‘법칙’일 뿐이다.
변화가 빨리 진행되는 지금에는 과거와 같이 ‘게임의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폴 얼레어는 “우리는 게임이 없는 육박전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법칙이 없는 육박전을 하고 있다는 의미는 여러분들이 이제 어떤 법칙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사실 나도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모른다. 나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조직이나 개인이나 변화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은 어찌보면 단 한가지 이유때문이다. 바로 ‘ 실행’ 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기업에서 빠른 실행을 한다면 그것은 기적이나 다름없다. 대부분의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말만하고 실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우리가 실행하지 않는 동안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준비-조준-발사’가 아니라 ‘준비-발사-조준’이 돼야 한다. 문제는 많은 경우 ‘준비-조준-조준-조준-조준….” 하고 있다. 언제까지 조준만 할 것인가? 개인이든 조직이든 일단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은 결코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필 데니얼스라는 호주기업의 CEO는 “탁월한 실패에 상을 주고, 평범한 성공에 벌을 준다”고 말한바 있다. 탁월한 실패는 탁월한 아이디어를 갖고 열심히 했으나 시기가 맞지 않아 실패를 했으므로 의미가 있다는 말이다. 반면 몇 년 동안 열심히 했으나 별 영향을 못 준 프로젝트라면 성공했어도 소용없다는 것이다.
실행을 해야 한다. 그게 뭐가 됐든 말이다. Excellence는 바로 실행에서 나온다.
자신의 업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거나 조직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일단 실행 속에서 Excellence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이다.
열정, 웃음, 인간적임은 성공의 열쇠이다
Point 4. 열정과 웃음, 그리고 ‘쿨’한 것
개인적으로 MBA교수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가장 간단한 원리를 가장 복잡하게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사실 경영학의 원리는 간단하다. 바로 ‘매출-비용=수익’이라는 것이다.
공공분야이든 민간분야이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점을 명심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있다. 바로 ‘열정’이다
그 어떤 MBA에서도 ‘열정’에 대해서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것의 중요성 또한 가르쳐주지 않는다. 일을 하는데 있어 많은 지식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 저것 모두 제외하고 단 한가지 제일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바로 ‘열정’이다. 열정은 Excellence라는 말과 깊은 연관이 있다.
스타벅스의 직원들은 어느 매장을 가든 직원들의 표정이 밝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어느날 스타벅스 임원에게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큰 회사의 사람들이 다 웃고 있을 수 있는가”라고 물은 적이 있다. 그 임원은 “우리는 웃을 줄 아는 사람만을 채용한다”라고 대답했다. 그것 뿐 아니라 제일 많이 웃는 사람은 승진을 시켜준다는 것이다.
열정은 모든 것을 실행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나의 경영이론의 핵심단어들은 바로 ‘열정, 감정, 탁월성, 에너지, 신명, 서비스, 성장, 창의력, 상상력, 활력, 기쁨, 놀라움, 독립성, 무한정한 인간의 잠재력, 수익혁신, 품질, 디자인, 기업가 정신 그리고 WOW’ 등이다.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이런 것을 가르친 적이 없다. MBA에서 ‘기뻐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정작 가장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열정은 쿨 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제대로 된 비즈니스를 한다면 그것이 정서적이고 기쁨이 넘치는 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로 인해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해 다른 사람에게 봉사한다면 진정한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
Point 5.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라
조파인과 짐 길모어는 “경험이라는 것은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서비스가 재화와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경험과 서비스는 다른 것이다”라고 말했다.
싱가폴의 이민국은 나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 곳이다. 사실 이민국이라 하면 어느나라든지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그리고 그곳을 통과하기도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싱가폴은 이민국을 통과하여 공항을 나와 시내까지 나가는 것이 무척 쉽게 이루어진다. 이민국의 라인은 무척 짧았고, 프로세스도 무척 단순했다. 더 신선했던 것은 이민국 통과대에 작은 사탕들이 놓여 있었다는 것이다.
내가 싱가폴 이민국을 기억하는 것은 통상적으로 기대하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의 경험을 선물해 줬기 때문이다. 작은 사탕은 설사 라인이 좀 길더라도 나에게 흔쾌히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줄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을 나는 Excellence라고 말하고 싶다. 고객에게 그들이 기대하는 것과 전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그래서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서비스이다.
Point 6. 누구든 무엇을 하든 여성에게 주목하라
인류의 종은 딱 두 가지이다. 바로 여자와 남자다. 그런데 이 두종은 절대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남성은 여성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 여성이 최근 전 세계 주요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파라 워너는 “여성이야말로 주요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사실은 미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기업 구매담당 전문가의 약 50%이상이 엿성이라는 사실이다.
이제 여성은 경제에 점점 더 깊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여성들이 남성들과 동등한 임금을 받고 있지 않지만 과거보다는 훨씬 나아지고 있다. 현재는 여성 CEO들이 충분하지 않으나 점점 더 중간급 관리자로 더 많이 진출하고 있다.
이제 여성들은 의미 있는 경제적인 힘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한국은 보다 많은 여성들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 투입돼야 한다.
문제는 이런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왜 돈이 되는 시장을 간과하고 있는가?
이제 경제성장은 중국도 인도도 아닌 여성으로부터 나온다.
기업의 운영은 대부분 인간관계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남자들은 생물학적으로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른다. 그러나 여성들은 DNA안에 인간관계를 어찌해야 잘 할 수 있는 지 방법을 알고 있다.
여성들은 협상할 때 상대편의 입장에서 더 포괄적으로 집중하고 커뮤니케이션 또한 신뢰관계 속에서 이뤄지며 남성보다 더 잘 듣는다.
여성이외에 또 주목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바로 노인층이다.
21세기의 마케팅은 지난 10년동안 18세에서 44세를 겨냥해왔다. 그러나 전 세계 인구가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지금, 향후에는 44세에서 65세가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다.
미국에는 많은 노령인구가 있는데 이 중 70세 이상의 여성이 창업하는 사례도 많다. 여성과 노인들을 주목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경쟁에서 분명히 도태될 것이다.
Point 7. 웃을 수 있는 인간적인 사람에게 주목하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사람됨’에 대한 것이다.
리더는 가장 좋은 전략가를 찾아내는 사람이어야 한다. 간단하지만 아주 어려운 일이다.
MBA는 숫자나 이론은 가르쳐 준다. 그러나 사람됨에 대해서는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사람됨을 갖춘 사람’을 찾는 방법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비즈니스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한 가지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어떤 비즈니스가 됐든 사람들의 얼굴을 웃게 만들 수 있다면 시장점유율은 올라 갈 것이란 것이다
웃음이란 열정에서 나온다. 그리고 열정이란 바로 긍정적인 생활태도에서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불평만 한 채 지낸다. 여러분의 인생인데 왜 스스로 불평하는데 자신을 헌신하고 있는 것인가?
다가올 미래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이론이나 논리가 통하지 않는 시대가 곧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감성이 지배하는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에 일대 변혁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성공하고 싶은가? 자신의 인생에서 일인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자신을 철저히 부정하고 새로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라.
당신의 꿈은 분명히 실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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