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홍만선(洪萬選)의 가어(嘉語)-5-보신체(保身軆)
홍만선(洪萬選)은 조선후기의 실학자(實學者)로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사중(士中), 호는 유암(流巖)이다.(1643-인조 21년~1715-숙종 41년)
다음은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여러 사람의 주장을 모은 것이다. 현대의학으로 납득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의 선인들의 생각을 한번 둘러볼 가치는 있어 소개한다.
보신체(保身軆-신체를 보전함
眞人曰 (진인왈) : 손 진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髮宜多櫛(발의다즐) : "머리는 많이 빗어야 하고
手宜在面(수의재면) : 손은 얼굴을 많이 문질러야 하고
齒宜數扣(치의수구) : 이는 자주 마주쳐야 하며,
津宜常嚥(진의상연) : 침은 늘 삼켜야 한다."
道家梳頭(도가소두) : 도가(道家)에서 머리를 빗질함은
常以百二十爲數(상이백이십위수) : 언제나 1백 20번을 정한 수로 삼는다.
髮者血之窮(발자혈지궁) : 머리털은 피의 끝 부분이다.
千遍梳髮髮不白(천편소발발불백) : 1천 번 머리 빗질을 하면 머리털이 희지 않는다.
新沐髮(신목발) : 새로 머리를 감고서는
勿令當風(물령당풍) : 바람에 말리지 말고,
勿濕縈髻(물습영계) : 젖은 머리로 상투를 틀지 말고
勿濕頭臥(물습두와) : 젖은 머리 그대로 눕지 말아야 한다.
得頭風(득두풍) : 그렇게 하지 않으면 두풍(頭風)을 앓는다.
飽食沐髮(포식목발) : 배부를 때 머리를 감거나
冷水洗頭(랭수세두) : 냉수로 머리를 씻거나
熱泔洗頭(열감세두) : 뜨거운 쌀뜨물로 머리를 감고서
冷水濯之(랭수탁지) : 냉수로 헹구면
皆得頭風(개득두풍) : 모두 두풍을 앓게 된다.
飽忌沐(포기목) : 배부를 때는 머리 감는 것을 피해야 하며,
飢忌浴(기기욕) : 배고플 때는 목욕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浴訖(욕흘) : 목욕을 마치고서는
須進少許食乃出(수진소허식내출) : 약간의 음식을 먹고 나와야 한다.
向午後陰氣起(향오후음기기) : 오후가 되면 음기(陰氣)가 일어나므로
不可沐髮(불가목발) : 머리를 감는 것이 좋지 않다.
令人心虛(령인심허) : 오후에 머리를 감으면 심장이 허하게 된다.
女人月事來(녀인월사래) : 여인이 월사(月事;月經)가 있을 때는
不可洗頭(불가세두) : 머리를 감아서는 안 된다.
或因感疾不可治(혹인감질불가치) : 혹 그로 인해 감기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面者神之庭(면자신지정) : 얼굴은 정신의 뜰과 같은 것이므로
心悲則面焦(심비칙면초) : 마음이 슬프면 얼굴이 초췌해진다.
盛熱中(성열중) : 매우 더울 때에
用冷水沃面(용랭수옥면) : 냉수로 얼굴을 씻으면
成眼疾(성안질) : 안질(眼疾)이 생긴다.
朝起(조기) : 아침에 일어나서
勿開眼洗面(물개안세면) : 눈을 감은 채 얼굴을 씻으면
令人目澁(령인목삽) : 눈이 껄끄럽게 된다.
齒者腎之窮(치자신지궁) : 이는 신(腎)의 끝 부분이다.
朝夕啄齒(조석탁치) : 아침저녁으로 이를 마주치면
齒不損(치불손) : 이가 단단해진다.
熱湯(열탕) : 뜨거운 물로
不可嗽口損齒(불가수구손치) : 양치질을 해서는 안 된다. 뜨거운 물로 양치질을 하면 이가 상한다.
臨睡用溫鹽湯嗽口(림수용온염탕수구) : 잠자리에 들기 전에
堅牙益腎(견아익신) : 따뜻한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면 이가 튼튼해지고 신장에도 유익하다.
將睡叩齒(장수고치) : 자려고 할 때에 이를 마주치면
則牙牢(칙아뢰) : 이가 튼튼해진다.
有人得風疾(유인득풍질) : 어떤 사람이 풍질(風疾)을 얻었는데,
上下齒常磨切(상하치상마절) : 위아래의 이를 서로 갈고
相叩有聲(상고유성) : 소리가 나게 서로 마주치고 하여
得壽一百二十(득수일백이십) : 1백 20세의 수명을 누렸는데,
是知叩齒爲修養之上法也(시지고치위수양지상법야) : 이로써 이를 마주치는 것이 최상의 수양(修養) 방법임을 알 수 있다.
刷刷牙子(쇄쇄아자) : 칫솔(刷牙子)을
早起不可用(조기불가용)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刷牙多是馬尾(쇄아다시마미) : 칫솔은 말꼬리로 많이 만드는데,
馬尾能腐齒根(마미능부치근) : 말꼬리는 치근(齒根)을 썩게 한다.
眞人曰(진인왈) : 진인(眞人)은 이렇게 말하였다.
口中眞液(구중진액) : 입 속의 진액(津液)을
是金漿玉醴(시금장옥례) : 금장(金漿)ㆍ옥례(玉禮)라 하는데,
能終日不唾(능종일불타) : 종일 뱉지 아니하면
則精氣尙留(칙정기상류) : 정기가 늘 머물러 있어
面目有光(면목유광) : 면목(面目)에 광채가 있다."
有人喜唾(유인희타) : 어떤 사람이 침 뱉기를 좋아했는데,
液乾而軆枯(액건이체고) : 진액이 건조해지고 몸도 말랐다.
遇至人(우지인) : 그러다가 지인(至人)을 만나
敎以回津之法(교이회진지법) : 회진(回津)하는 법을 배웠는데,
久而軆復潤(구이체부윤) : 이를 오래 행하자 몸이 다시 윤택해졌다.
蓋人身以滋液爲本(개인신이자액위본) : 대개 사람의 몸은 자액(滋液;진액)으로 근본을 삼는데,
在皮爲汗(재피위한) : 피부에서는 땀이 되고
在肉爲血(재육위혈) : 기육(肌肉)에서는 피가 되고
在腎爲精(재신위정) : 신장(腎臟)에서는 정액(精液)이 되고
在眼爲淚(재안위루) : 눈에서는 눈물이 되며,
在口爲津(재구위진) : 입에서는 침이 된다.
曰汗曰血曰精曰淚(왈한왈혈왈정왈루) : 땀과 피와 정액과 눈물은
出則皆不可回(출칙개불가회) : 한 번 나오면 모두 돌이킬 수 없지만
惟津唾(유진타) : 침만은
則獨可回(칙독가회) : 다시 삼킬 수가 있다.
回則生意久續續矣(회칙생의구속속의) : 다시 삼키면 생의(生意;생명력)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遠唾不如近唾(원타불여근타) : 침을 멀리 뱉는 것이 가깝게 뱉는 것만 못하고
近唾不如無唾(근타불여무타) : 침을 가깝게 뱉는 것이 침을 뱉지 않는 것만 못하다.
攝生之人(섭생지인) : 섭생(攝生)을 하는 사람은
常含棗核(상함조핵) : 항상 대추씨를 물고 있다.
棗核能生津(조핵능생진) : 대추씨는 침을 생기게 할 수 있어
便於呑嚥故也(편어탄연고야) : 침을 삼키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多笑則神傷腎轉(다소칙신상신전) : 많이 웃으면 정신이 손상되고 신장이 뒤집힌다.
又曰臟腑上翻(우왈장부상번) : 또는 장부(臟腑)가 위로 뒤집힌다고도 한다.
行語則令人失氣(행어칙령인실기) : 걸어가면서 말을 하면 기운을 잃게 된다.
若欲語(약욕어) : 만약 말을 하고자 하면
須住乃語(수주내어) : 모름지기 앉아서 말을 해야 한다.
心之神發乎目(심지신발호목) : 심장의 정기는 눈에 발산되므로
久視則傷心(구시칙상심) : 오래 보면 심장이 손상되고,
腎之精發乎耳(신지정발호이) : 신장의 정기는 귀에 발산되므로
久聽則傷腎(구청칙상신) : 오래 들으면 신장이 손상된다.
眼者身之鏡(안자신지경) : 눈은 몸의 거울이고
耳者軆之牖(이자체지유) : 귀는 몸의 창문이다.
視多則鏡昏(시다칙경혼) : 많이 보면 거울이 흐려지고
聽多則牖閉(청다칙유폐) : 많이 들으면 창문이 막힌다.
養耳力者常飽(양이력자상포) : 청력(聽力)을 기르는 자는 항상 배부르게 먹고,
養目力者常瞑(양목력자상명) : 시력(視力)을 기르는 자는 항상 눈을 감는다.
眼不點不昏(안불점불혼) : 한 가지만을 오래 보지 않으면 눈이 어두워지지 않고
耳不斡不聾(이불알불롱) : 동시에 여러 가지를 듣지 않으면 귀먹지 않는다.
孫眞人曰(손진인왈) : 손진인(孫眞人)은 이렇게 말하였다.
極目遠視(극목원시) : "시력을 다하여 멀리 보거나
夜讀註疏(야독주소) : 밤에 주소(註疏;잔글씨를 뜻함)를 읽거나
月下觀書(월하관서) : 달빛에 책을 보는 것,
夜視星斗(야시성두) : 그리고 별을 보거나
久居烟火(구거연화) : 연기 속에 오래 있다거나
博奕不休(박혁불휴) : 장기와 바둑을 오래 두고
抄寫多年(초사다년) : 초사(抄寫 잔글씨를 쓰는 것)를 여러 해 하는 것과
雕鏤細巧(조루세교) : 세밀한 조각을 하거나
刺頭出血(자두출혈) : 머리를 찔러 피를 내고,
迎風逐獸(영풍축수) : 바람을 맞으며 짐승을 쫓는 것은
皆喪明之由(개상명지유) : 모두 눈이 어둡게 되는 이유가 된다."
久視日月(구시일월) : 해와 달을 오래 바라보면
令人損目(영인손목) : 눈을 손상하게 된다.
又曰怒目視日月(우왈노목시일월) : 또는 성낸 눈으로 해와 달을 쳐다보면
令人失明(령인실명) : 눈이 어둡게 된다.
凡五色皆損目(범오색개손목) : 무릇 5색(色)이 모두 눈을 손상하게 하는데,
唯皁糊屛風(유조호병풍) : 오직 검은 병풍만이
可養目力(가양목력) : 시력을 기를 수 있다.
眼疾不可浴(안질불가욕) : 안질(眼疾)이 있을 때는 머리를 감지 마라.
浴則病甚(욕칙병심) : 머리를 감으면 병이 심해져서
至有失明(지유실명) : 심지어는 눈이 어둡게 된다.
白彥良(백언량) : 백언량(白彦良)이
歲患赤眼(세환적안) : 해마다 눈이 붉어지는 병을 앓았는데,
道人(도인) : 어떤 도인이
勸令斷浴頭(권령단욕두) : 머리를 감지 말도록 권하였다.
彥良不浴(언량불욕) : 그래서 백언량이 머리를 감지 않았는데,
今七十餘(금칠십여) : 70여 세가 되도록
更無眼疾(경무안질) : 다시는 안질이 없었다.
極熱勿扇(극열물선) : 매우 덥더라도 부채질을 말아야 한다.
手心五軆俱涼(수심오체구량) : 부채질을 하면 수심(手心)과 오체(五體)가 모두 서늘해진다.
爪者筋之窮(조자근지궁) : 손톱은 힘줄의 끝 부분이니,
不數截筋不替(불수절근불체) : 자주 깎지 말아야 힘줄이 쇠약해지지 않는다.
爪髮皆埋之(조발개매지) : 손톱이나 털은 모두 땅에 묻고
勿投水火(물투수화) : 물이나 불에 넣지 말아야 한다.
足是人之底(족시인지저) : 발은 사람의 밑 부분인데
一夜一次洗(일야일차세) : 하룻밤에 한 차례 씻어야 한다.
又曰濯足而臥(우왈탁족이와) : 또는 발을 씻고 누우면
四肢無冷病(사지무랭병) : 사지의 냉병(冷病)이 없다고 한다.
足傷於雪(족상어설) : 발이 동상(凍傷)을 입었을 때는
不可以熱湯洗之(불가이열탕세지) : 더운물로 씻어서는 안 된다. 더운 물에 씻으면
足墮指(족타지) : 발가락이 빠진다.
兩脚心湧泉穴以一手擧足(량각심용천혈이일수거족) : 발의 중심인 용천혈(湧泉穴)을 한 손으로는 한 발을 들고
一手摩擦之百二十數(일수마찰지백이십수) : 한 손으로는 1백 20번씩 교대하여 문지르면
疏風去濕健脚力(소풍거습건각력) : 풍습(風濕)이 제거되고 다리의 힘이 튼튼해진다.
坡云(파운) : 소동파(蘇東坡)는 이렇게 말하였다.
有武官(유무관) : "어떤 무관(武官)이
官於二廣十餘年(관어이광십여년) : 이광(二廣 광동(廣東)ㆍ광서(廣西))에 근무한 것이 10여 년이 되었는데도,
終不染瘴(종불염장) : 장기에 전념되지 않고
面色紅膩(면색홍니) : 얼굴빛이 붉고 윤택하며
腰足輕快(요족경쾌) : 허리와 발이 경쾌하였다.
初不服藥(초불복약) : 이는 애당초 약을 먹은 것이 아니고
唯每日五更起坐(유매일오경기좌) : 오직 매일 아침 5경(更)에 일어나 앉아서
兩足相向(량족상향) : 두 발을 맞대고
熱磨湧泉穴無數(열마용천혈무수) : 더워질 때까지 용천혈을 무수히 문지르기를
以汗出爲度(이한출위도) : 땀이 날 때까지 하였다 ."
劉几洛陽人(저기실류궤락양인) : 유궤(劉几)는 낙양(洛陽) 사람이다.
年七十餘(년칠십여) : 나이 70여 세가 되었는데도
精神不衰(정신불쇠) : 정신이 흐리지 않고
軆榦淸健(체간청건) : 체력이 건장하였다.
或問其術(혹문기술) : 어떤 이가 그 방법을 물었더니,
曰煖外腎而已(왈난외신이이) : 대답하기를, "외신(外腎)을 따뜻하게 했을 뿐이다."하였다.
其法以兩手掬而㨎之(기법이량수국이뉵지) : 그 방법은 두 손으로 움켜쥐고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默坐調息至千息(묵좌조식지천식) : 묵묵히 앉아 호흡을 조절하여 1천 번에 이르면
兩腎融液如泥(량신융액여니) : 양신(兩腎)의 융액(融液)이 진흙처럼 되어
㵸入腰間(㵸입요간) : 허리로 들어가는데,
此法至妙(차법지묘) : 이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이다.
回回敎門(회회교문) : 회회교(回回敎;이슬람교)에서
善保養者無他法(선보양자무타법) : 보양(保養)을 잘하는 것은 특별한 방법이 없고
使煖外腎(사난외신) : 외신(外腎)을 따뜻하게 해서
使不着寒(사불착한) : 찬 기운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것이다.
見南人夏着布袴者(견남인하착포고자) : 남쪽 사람들이 여름에도 베 바지를 입는 것을 보고
甚以爲非(심이위비) : 매우 잘못되었다고 하지만
恐涼傷外腎也云(공량상외신야운) : 이는 서늘함이 외신을 손상시킬까 염려한 때문으로 이라고 한다.
夜臥(야와) : "밤에 누울 때는
當以手握之令煖(당이수악지령난) : 마땅히 손으로 움켜쥐고서 따뜻하게 해야 한다.
此乃性命之根本(차내성명지근본) : 이것은 성명(性命)의 근본이 되는 것이니,
不可不保護(불가불보호) : 보호하지 않을 수 없다."하는데,
此說最有理(차설최유리) : 이 말이 가장 사리에 맞는다.
凡覺大小便(범각대소편) : 무릇 대변이나 소변이 보고 싶을 때는
卽行勿忍(즉행물인) : 참지 말고 즉시 보아야 한다.
忍小便(인소편) : 소변을 참으면
則成五痳(칙성오림) : 다섯 가지 임질(淋疾)이 생긴다.
又曰(우왈) : 또 이르기를
膝行成痺(슬행성비) : 무릎이 차가워져서 마비된다고 한다.
忍大便(인대편) : 대변을 참으면
則成五痔(칙성오치) : 다섯 가지 치질이 생긴다.
小便勿弩(소편물노) : 소변을 힘주어 누지 말아야 한다.
弩久則令人兩膝冷痛(노구칙령인량슬랭통) : 오래도록 힘주어 누면 양쪽 무릎에 냉통(冷痛)이 생긴다.
大便勿弩(대편물노) : 대변을 힘주어 누지 말아야한다.
弩久則令人腰痛目昏(노구칙령인요통목혼) : 오래도록 힘주어 누면 요통(腰痛)이 생기고 눈이 어둡게 된다.
並宜任其自然(병의임기자연) : 그러니 모두 자연히 나오는 대로 내버려 두어야 한다.
大小便時(대소편시) : 대변이나 소변을 볼 때에는
宜緊閉口齒目上視(의긴폐구치목상시) : 입과 이를 꼭 다물고 눈은 위로 보면서
使氣不泄(사기불설) : 기가 배설되지 않게 해야 한다.
瑣錄云(쇄록운) : 《쇄록(瑣錄)》에 이런 말이 있다.
夜間小便時(야간소편시) : "밤에 소변을 볼 때
仰面開眼(앙면개안) : 얼굴을 치켜들고 눈을 뜨면
眼不昏(안불혼) : 눈이 어두워지지 않는다."
飢欲坐小便(기욕좌소편) : 배고플 때는 앉아서 소변을 보고
飽欲立小便(포욕립소편) : 배부를 때는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
선비 된 사람의 지극한 목표는 정신을 수양함에 있으나, 사람의 정신은 몸에 거하기 때문에 우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야한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해서 매사에 역행하지 말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선인들의 각종 양생법(養生法)과 의학서적을 동원해서 일상 속에서 범하기 쉬운 생활방식의 잘못됨을 고치고자 하였다. 한 번 읽고 체험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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