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 축제기간이라 오늘저녁 7시에 한산대첩 학익진 재현을 위해 예비 연습을 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저녁이면 화포도 쏘고 축포도 터뜨릴텐데 지금은 배들만 해군 함정의 경계하에 움직이고 있었다.
들리는 얘기로는 배 한 척당 30만원의 예산이 투입 되고 동원된 선박만도 150여척에 이른다 했다.
그래서 5:30경 일찍 저녁식사를 마치고 구경이나 함 해 볼려고 준비를 했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계속되는 비 때문에
이 행사를 내일로 연기 한단다.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한산도 승용차 투어도 계획해 보며 비진도여행도 구상해 보며 마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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