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갈려는 사람을 요리 조리 구슬러서 중산리로 향했다.
참으로 모처럼만에 들렀다. 약 3년은 넘는 것 같은데.
그런데 무릎이 아파 장터목 산장 2.5키로미터 전방에서
등산을 포기하고 폭우가 잘 씻어준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다가 그냥 하산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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