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나의 사진첩

지리산으로 향할까?

은행골 2011. 9. 11. 00:14

 

 안 갈려는 사람을 요리 조리 구슬러서 중산리로 향했다.

 참으로 모처럼만에 들렀다. 약 3년은 넘는 것 같은데.

 그런데 무릎이 아파 장터목 산장 2.5키로미터 전방에서

 등산을 포기하고 폭우가 잘 씻어준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다가 그냥 하산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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