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어쩔거나? 울 애기를 누가 감히?
사진을 찍으려니 카메라를 보고 이런다네? 세상 이래 슬플데가 아이야 우지마라 할애비가 있다야.
까꿍! 웃으니 더 더욱 사랑스럽구나. 할아버지가 장난감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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