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두번째 놀러온 고모네집이다. 일전에 처음 왔을때는 그냥 너무 울어서 돌아갔단다. 근대 오늘은 좀 울다가 적응했단다.
고모가 옷도 사주고 하는데 왜 울었을까?
우리는 일요일이라서 노고단으로 끝자락 단풍놀이를 나섰다.
예상과는 다르게 눈이와서 오르기가 질벅거리고 힘들었다.
성삼재 도착이 12:40이라 급히 올랐는데 정확히 14:00에 탐방관리소에 도착했는데 예약마감 이었다.
개방시간은 16:00까지지만 예약자가 많아서 마감이라나?
조금 언찮았는데 곧이어 들어가라나? 미이행자가 많다고...
돌아오는길에 처형께서 부침개 먹으러 오란다. 콩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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