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기합 소리가 제법 우렁차다. 어제는 까치발로 엉거주춤 걷더니 오늘은 발을 편하게 딛고 있고 가끔 끼치발을 하기도 한다.
밝게 편하게 서 있는 모습이 매우 반가워 보인다.
이젠 깨끗이 씻었으니 꿈나라로 가야지? 내일도 더 예뻐질려면 잠을 펀하게 많이 자야지? 글구 걸음걸이를 편하게 바르게 걸어야지? 그렇게 나날이 예뻐지거라.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인이를 억수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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