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처럼- 이진관 오늘처럼- 이진관 당신이 보고 싶어 고통이 였어요 냉정히 싫다고 고백 했다면 가슴 아프지만 잊을 수 있을텐데~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아주 잊지는 말아 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바람 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당신이 그리워서 고통이 였어요 내 생에 당신만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모든 걸 .. 음 악/가 요 2007.04.30
[스크랩] 박강수 ㅡ 꽃이 바람에 전하는 말 ♬ 꽃이 바람에 전하는 말 / 박강수 ♬ 아서 아서 ~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 음 악/가 요 2007.04.30
[스크랩] 윤태규의 마이웨이 다솜의 ♬ 음악 배달 cafe.daum.net/dasomccafe 마이웨이(DJ처리 Remix ver.)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음 악/가 요 2007.04.02
[스크랩] 어느 산골 소년에 슬픈 사랑 얘기....^^* 어느 작은 산골소녀의 슬픈 사랑얘기 ..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 음 악/가 요 2006.09.19
[스크랩] 사내/나훈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내 / 나훈아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음 악/가 요 2006.08.29
[스크랩] ♬열애 (熱 愛) / 윤시내 ♬ ♬열애 (熱 愛) / 윤시내 ♬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 음 악/가 요 2006.08.22
[스크랩] 내가만일 -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 음 악/가 요 2006.08.22
[스크랩] 그리운 금강산 / 조수미 ♡ 그리운 금강산 - 조수미 ♡ 1.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다 금강산은 부른다 2.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 음 악/가 요 2006.08.21
[스크랩] 애처가의 노래/천년을 빌려 준다면 ♪천년을 빌려준다면 노래/박진석 ♪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photo/shadowpond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photo/shadowpond ♪♪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 음 악/가 요 2006.08.20
[스크랩] 울리는 경부선 울리는 경부선 ~~ 남인수 연보라 빛 코스모스 눈물 짖는 풀렛트 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여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 음 악/가 요 20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