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난봉가 진주 난봉가-김용우 (경상도 굿거리-째즈버전)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 년 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진주 낭군 오실테니 진주 남강 빨래 가라" 진주 남강 빨래 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당탕 두들기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곁눈으로 힐끗 보니 하늘같은 갓을 쓰.. 음 악/국악, 민요, 판소리 2007.05.01
뱃노래 뱃노래 - 장민 부딪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놋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나가노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하늬바람 마파람아 마음대로 불어라 키를 잡은 이 사공이 갈.. 음 악/국악, 민요, 판소리 2007.05.01
사철가(이산 저산..) -조상현 명창 사철가(이산 저산..) /조상현 명창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데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 음 악/국악, 민요, 판소리 2007.05.01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 판소리/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 | 국악.민요 2007.03.30 21:56 능엄사랑http://blog.daum.net/smddja123/4195687 ★판소리/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 ★ 음 악/국악, 민요, 판소리 2007.05.01
춘향전 중 사랑가 판소리 춘향가 中 사랑가 사랑가 아니리 춘향모 술잔 받어 들고, 도련님도 이삼배 잡수시었구나. 알심있는 춘향모가 향단이 불러서 자리 보존 시켜놓고, 향단이 다리고 건넌방으로 건너가고, 춘향과 도련님과 단둘이 앉었으니, 그 일이 어찌 될 일이냐! 이날 밤 정담이야 서불진혜요 언불진혜로다. 하.. 음 악/국악, 민요, 판소리 2007.05.01
만고강산(萬古江山) - 판소리 단가 만고강산(萬古江山) 만고강산 유람(遊覽)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 일 봉래(蓬萊) 이 방장(方丈)과 삼 영주(瀛洲) 이 아니냐. 죽장(竹杖) 짚고 풍월 실어 봉래산을 구경할 제 경포 동령에 명월(明月)을 구경하고 청간정(淸澗停) 낙산사(洛山寺)와 총석정(叢石亭)을 구경하고 단발령(斷髮令)을 얼른 넘어 .. 음 악/국악, 민요, 판소리 2007.05.01
춘향가 중 쑥대머리 판소리 <춘향가>중 '쑥대머리' 소리 : 김영자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장 고수 : 조용안 공연 : 소리의문화전당 명인홀, 2006-07-13 쑥대머리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 음 악/국악, 민요, 판소리 200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