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

6월1일 혼자서 고추밭에 풀을 메주고 했는데 6월2일부경대학교 김교수께서 만나자 하여 6월2일 오후 늦게 또 하일수산대학센터에서 만나고 7시에 조합장님과 서사장님을 만나 동의서 부탁을 드리고 3일에는 드디어 내 차로 여행을 출발했다. 일당 수승대를 지나 무주리조트에 도착하여 착..

선녀탕에는 선녀가 없었다. 기회가 되면 정상을 댕기오는 날을 예약해 본다.

차량만 준비 된 상황에서 마음만 앞서서 아무런 준비 없이 야영을 나선다. 체험을 통해서 한가지씩 갖추어 가기로 맘 먹고 노고단이나 정령치는 넘 멀어 보이고 오도재 야영을 생각하며 함양으로 오도재를 올라섰다. 내일 아침엔 일출을 보리라 했지만 산이 크게 막혀서 그게 어려워 보..

광주에서 스타랙스 계약을 마치고 중계인에게 죽녹원을 소개 받아 늦은 시간에 그곳을 향했다. 시간이 늦어 입장료도 없이 둘러보고 올 수 있었는데 차 한대(그랜드 스타랙스)사고 돈 없을 거라고 그러나? 구운 발아현미 율무 볶음, 착한감자 과자,대나무 배개등을 사고 국수 한 그릇하고..

창원 터미널 옆 웨딩홀에서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동창끼리 시내 유원지에서 쉬다가 헤여졌다. 5워23일 벌레도 잡아주고 곁가지도 쳐 주고 5월24일 삼천포 수협 양식장 방역교육 장에서 만나서 받은 명함,

북천 꽃양귀비를 볼까 하다가 작년에 준비하는 것을 본 기억으로 상림 숲을 보고 시장통 주변 조양식당에서 내장비빔밥을 한그릇 하고 바래봉 철쭉축제장으로 갔다. 늦은 시기지만 토마토,고추,가지,수박,참외,당귀,오이,땡초,아삭고추,호박,들깨,상추,방아,쑥갓 등을 심었다. 마님은 신..

곷잔디 마을을 보고 바로 이 곳으로 왔다. 북쪽 주차장에서 올라 암마이산으로 올랐다. 오늘이 어버이 날이라 아이들에게 문자를 한통 보내고 늦게 내려와 식당으로 거서는 옛날 마라톤 왔다가 먹어본 애저를 주문했다.

오늘이 5월8일 어제까지 축제라고 입장료 3,000원을 받았지만 오늘은 아무도 달라하지 않고 안내도 없고 그냥...

4월15일 갓 퇴임한 친구의 퇴임기념 겸 부부동반 모임에 통영 마리나콘도에 모여 주변 해안도로를 한바퀴 하고 서호시장 주변 횟집에서점심후 해산. 삼천포 각산에서 내려다 본 사천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4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