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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엽 (상계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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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P 정충호흡을 하고 나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습니다. 몸이 확실히 좋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시원하고, 제가 뱃살이 늘어졌었는데 지금은 탄력이 생겼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에는 설사로 고생했었는데, 이젠 술 마신 다음날에도 걱정이 없어요. 생활에 활력이 넘칩니다. 소화가 안 돼서 더부룩했던 느낌이 사라지니 밥맛도 나고, 변비도 없어졌어요. 컨디션이 좋으니 사업상 여러 곳을 돌아다녀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아요. 제가 건강을 위해서 하고 싶은 것이 금연인데요. 옛날에 한 번 금연에 성공했다가 다시 피웠죠. 그런데 이제 HSP 정충호흡을 알았으니 금연에 다시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제 건강이 좋아지니 가족들도 좋아하고, 생활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단전이 따뜻하니까 이렇게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네요. HSP 정충호흡은 저의 건강영양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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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옥 (상계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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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P 정충호흡을 처음 했을 때 기분이 좋고 웃음이 나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정충호흡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끼고 생활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요. 예전에는 말 잘 안 듣고, 말썽부리는 아이들의 행동만 보고 야단을 쳤는데, 이제는 “너희들, 선생님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하면서 대화로 풀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짜증을 잘 내던 제가 참 밝아졌어요. 집에 가면 몸이 힘들고 지쳐서 그런지 잔소리를 많이 했었어요. “방은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해놨니?”“엄마 좀 편하게 해주면 안 되니?”라며 아이들에게 화를 냈죠. 그런데 지금은 아이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느껴지니까 아이를 안아주고, 위로해줍니다. HSP 정충호흡을 하고 나니, 어떤 상황에 대처하든 제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고, 좋은 정보를 선택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가정과 직장생활을 같이 해나가면서 융통성이 부족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죠.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편해지고 몸이 건강해져서 가정과 직장생활 모두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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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회원 (금오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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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이 따뜻해지고, 힘이 생겼고, 내 안에서 의욕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자신감도 부쩍 많이 생겨서 인성강사라는 비전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수련을 하고부터 자제력이 많이 생겨서 아이들한테 거의 화를 안내고 있습니다. 집안분위기도 훨씬 부드러워져서 가정이 화목한게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말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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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화 회원 (방학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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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새털처럼 가볍다는 것을 실제로 느낍니다. 그래서 어떤 수련을 해도 늘 가벼운 상태를 유지해요. 그 전에는 음식을 굉장히 많이 먹어서 옆에서 같이 식사하던 분들이‘소라도 한 마리 잡아먹겠다.’고 농담처럼 놀렸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적게 먹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아침을 안 먹으면 움직이지를 못해서 활동을 못했어요. 어지럽기도 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아침을 안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그 에너지 상태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그게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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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회원 (창동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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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학동 노인복지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치매나 중풍에 걸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 15분 계시는데, 자원봉사를 하다보면 힘이 굉장히 많이 딸립니다. 그런데 HSP정충호흡을 하고부터는 배가 빵빵해지면서 힘이 막 솟아나는 기분이 들어요. 보통 오후가 되면 힘이 쫙 빠지곤 했는데, HSP 정충호흡의 축기자세를 하고 난 뒤에는 단전이 빵빵해지고, 배가 따뜻해지면서 피곤함이 많이 없어졌어요. 더불어 어떤 일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의욕도 많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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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회원 (상계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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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학수련을 하기 전에 헬스와 에어로빅을 9년 정도 했어요. 오랫동안 힘을 쓰다보니 몸에서 기운이 많이 딸리는 것 같아서 단학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1년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할 때는 몸이 많이 이완되고 맑아지고 깨끗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HSP 정충호흡 수련을 한 이후로는 단전에 힘이 쌓여서 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있으면 안 되겠다는 느낌과 내 안에서 일어나는 큰 힘 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단순하게 자고 일어나면 피곤이 풀리는 정도가 아니고, 마음 깊은 곳에서 그동안 내가 갖고 있었지만 외면했던 어떤 것을 해야겠다는 큰 뜻을 다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