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정충호흡법

경험담

은행골 2007. 5. 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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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엽 (상계센터)
 

HSP 정충호흡을 하고 나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습니다. 몸이 확실히 좋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시원하고, 제가 뱃살이 늘어졌었는데 지금은 탄력이 생겼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에는 설사로 고생했었는데, 이젠 술 마신 다음날에도 걱정이 없어요. 생활에 활력이 넘칩니다. 소화가 안 돼서 더부룩했던 느낌이 사라지니 밥맛도 나고, 변비도 없어졌어요. 컨디션이 좋으니 사업상 여러 곳을 돌아다녀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아요. 제가 건강을 위해서 하고 싶은 것이 금연인데요. 옛날에 한 번 금연에 성공했다가 다시 피웠죠. 그런데 이제 HSP 정충호흡을 알았으니 금연에 다시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제 건강이 좋아지니 가족들도 좋아하고, 생활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단전이 따뜻하니까 이렇게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네요. HSP 정충호흡은 저의 건강영양제예요.



송미옥 (상계센터)
 

HSP 정충호흡을 처음 했을 때 기분이 좋고 웃음이 나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정충호흡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끼고 생활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요. 예전에는 말 잘 안 듣고, 말썽부리는 아이들의 행동만 보고 야단을 쳤는데, 이제는 “너희들, 선생님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하면서 대화로 풀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짜증을 잘 내던 제가 참 밝아졌어요. 집에 가면 몸이 힘들고 지쳐서 그런지 잔소리를 많이 했었어요. “방은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해놨니?”“엄마 좀 편하게 해주면 안 되니?”라며 아이들에게 화를 냈죠. 그런데 지금은 아이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느껴지니까 아이를 안아주고, 위로해줍니다.
HSP 정충호흡을 하고 나니, 어떤 상황에 대처하든 제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고, 좋은 정보를 선택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가정과 직장생활을 같이 해나가면서 융통성이 부족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죠.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편해지고 몸이 건강해져서 가정과 직장생활 모두 즐겁습니다.



김영선 회원 (금오센터)
 
단전이 따뜻해지고, 힘이 생겼고, 내 안에서 의욕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자신감도 부쩍 많이 생겨서 인성강사라는 비전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수련을 하고부터 자제력이 많이 생겨서 아이들한테 거의 화를 안내고 있습니다. 집안분위기도 훨씬 부드러워져서 가정이 화목한게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도화 회원 (방학센터)
 
몸이 새털처럼 가볍다는 것을 실제로 느낍니다. 그래서 어떤 수련을 해도 늘 가벼운 상태를 유지해요. 그 전에는 음식을 굉장히 많이 먹어서 옆에서 같이 식사하던 분들이‘소라도 한 마리 잡아먹겠다.’고 농담처럼 놀렸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적게 먹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아침을 안 먹으면 움직이지를 못해서 활동을 못했어요. 어지럽기도 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아침을 안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그 에너지 상태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그게 너무 좋아요.


박성순 회원 (창동센터)
 

저는 방학동 노인복지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치매나 중풍에 걸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 15분 계시는데, 자원봉사를 하다보면 힘이 굉장히 많이 딸립니다. 그런데 HSP정충호흡을 하고부터는 배가 빵빵해지면서 힘이 막 솟아나는 기분이 들어요. 보통 오후가 되면 힘이 쫙 빠지곤 했는데, HSP 정충호흡의 축기자세를 하고 난 뒤에는 단전이 빵빵해지고, 배가 따뜻해지면서 피곤함이 많이 없어졌어요. 더불어 어떤 일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의욕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연숙 회원 (상계센터)
 

저는 단학수련을 하기 전에 헬스와 에어로빅을 9년 정도 했어요. 오랫동안 힘을 쓰다보니 몸에서 기운이 많이 딸리는 것 같아서 단학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1년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할 때는 몸이 많이 이완되고 맑아지고 깨끗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HSP 정충호흡 수련을 한 이후로는 단전에 힘이 쌓여서 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있으면 안 되겠다는 느낌과 내 안에서 일어나는 큰 힘 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단순하게 자고 일어나면 피곤이 풀리는 정도가 아니고, 마음 깊은 곳에서 그동안 내가 갖고 있었지만 외면했던 어떤 것을 해야겠다는 큰 뜻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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