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도 며느리가 좋더라. 예쁘기도 귀엽기도 사랑스럽기도 손주도 모두 아들만큼이나 아니 더 훨씬. 자식들 다 퍼주고 생고생하는 노인들 엄청 거시기 했는데 나도 역시 그렇네? 이넘들이 잘살기를 끝없이 바라고 싶네? 나죽어 너들이 잘살수 있다면 그 길이 가고 싶네? 이건 아닐건데 하면서도... 점점 세상은 좋아지고 이 좋은 세상에 너들은... 손주들은... 넘보다 잘 살기를 바라는 맘 그것 뿐. 저놈들의 저 미소를 희망을 우찌할수가 없네? 사진이 많으니 블로그에 올리기도 어렵네요. 내맘은 업그레이드가 어렵기도 하고요. 그래도 남기고 싶어서 올려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