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

공주로 향하다가 시간이 적절치 않아 전주시를 경유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전주의 한옥마을은 정말 웅장했었다.

공주로 향하다가 시간이 적절치 않아 전주시를 경유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전주의 한옥마을은 정말 웅장했었다.(6월 9일)

얼음골을 지나는 울산 창녕간 도로 도로 오른쪽으로 청도 운문사가 있는 운문산이 보인다. 앞산 백호 뒤 쪽으로 석남사가 있는 가지산 케이블카가 있는 이 곳까지 연결 돼 있다. 저 쪽으로 사자봉 정상이 보인다. 사자봉에서 케이블카가 있는 쪽으로 보인다. 사자봉(천황산)에서 앞 쪽으..

울산을 들렀다가(김여사 친정걸음 한다고) 돌아오는 길에 함께 얼음골에 들러서 호박소도 들러보고 케이블카로 사자봉도 올랐는데 주변 경치가 과히 알프스라 할만해 보였다. 엉겁결에 오른산이라 준비가 부족해서 물 한병없이 올랐는데 정상 부근에서 김여사 포기할려는데 내가 물을 ..

2018년도 수산생물 방역위생교육을 일정상 금남에서 받아야 할 상황이라 갔다가 마치고 주변을 돌아 보다가 몇장 담아 보았다. 새로 건설되고 있는 대교는 또 한 번의 남해의 명물이 될것 같아 보일만큼 웅장했다.

노고단 대신 금오산 산행을 나서서 오늘은 왕복5키로 정도는 걸어볼 양으로 중간에 차를 세워 두고 갔다. 내려 오는 길에 제피가 많아서 그 잎을 따 노라고 많이 늦었다. 하산길에 백산사인가 하는 절이 있다는 팻말을 보고 들어가 봤는데 하동 발전소가 한 눈에 보이는것이 그리고 산업..

마눌님 엄청 걷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가까운 와룡산을 걸어 보자고 했더니 그것도 좋으시단다. 모처럼 산행이라 무리하지 않게 선택을 해 봤다. 너무 운동을 하지 않아 힘들거라 예상하고 천천히... 정상 보다는 천황봉을 선택했다. 삼천포 시내가 한 눈에 들고 새고개 마을도 보였고 화..

북천면 재선충 방제 목적으로 간벌 후 가지치기 한 사례. 이명산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 건너편 산.

일찍 월정사를 둘러 용평 스키장 곤도라를 타겠다고 갔지만 올림픽 기간에는 운행을 정지했다고 한다. 해서 소주 한 잔만 하고 바로 구인사절을 향했다. 헌데 내비가 이상하여 엄청시간이 걸렸다. 구경을 대충하고 공양도 하고 내려와서 식당에서 더덕정식을 시켜 또 먹고 출발했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