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43

추석연휴 지난 세종

202년 9월 30일 오후 4시경 세종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을 먹으려 고기집으로 갔다. 저녁 먹고 커피 한잔하고 호수공원으로 향했다. 갑자기 자전거가 타고 싶어서 한대 빌려 탔다.(17,000원) 세종의 야경이 더 좋아 보인다. 그래 호수공원 뷰를 기진 집에서 살자? 그때를 향하여 고고씽...처음엔 내가 운전해서 40분간 돌아와서 내렸는데 두사람이 더 타보자고 마님은 자기가 저어보고 싶다해서 1시간 채울때까지 타보라고 보냈다.

서울 청와대 2

청와대가 좋을줄이야 청와대니깐 알았지만 요만큼 좋을줄이야아래로는 정은이가 담은 사진들. 청와대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까 바로 경복궁 후문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연휴라 무료로 입장했지만 공짜여서인지 좀은 그랬는데 차중에 빗방울 까지 보태니 역시 공짜는 이쯤에서 그만하자 하며 비를 피해서 주차장에 차를 깆고 세종으로 그냥 샌드위치 하나 먹고 날아왔다.

서울 청와대 관람 1

개방후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는데, 울 마님 보여줘야 할기라고 맘 먹고 있는데 금차 연휴에 그냥 실행... 첫날 가평 이침고요 수목원, 두번째 날 남이섬 자라섬, 셋째날 청와대 과연 참 가 볼만 했다. 그제는 수목원 어제는 남이섬 오늘은 청와대 과연 참 가관이다.수목원, 남이섬, 청와대 모두 좋았다. 가꾸기가 힘들줄도 알지만 가꾸면 요래 좋아진다는것도 알았다. 청와대 조경수 소나무도 좋았지만 내부 기둥이나 마루의 품위는 말로는 표현 해서는 안될것 같다. 나무의 아름다움이 가히 이쯤일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