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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에 외도와 내도가 있다.

2024. 6.23(일요일)은 사천 동그라미산악회 정기산행이다. 수경이와 둘이서 나섰다. 어제는 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주룩주룩 장마를 시작더니 오늘은 비도 없이 선선한게 산행하기 좋은날씨다. 9:20출발-사천ic-공룡나라휴게소-구조라선착장-내도(10:30)-사진2장 찍고- 산행(10:35)-산행종료(12:20)-점심 회식 자유시간후 승선(15:30)-구조라도착(15:40)-저녁(17:20)-해산(19:00)

해금강에 외도와 내도가 있다.

2024. 6.23(일요일)은 사천 동그라미산악회 정기산행이다. 수경이와 둘이서 나섰다. 어제는 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주룩주룩 장마를 시작더니 오늘은 비도 없이 선선한게 산행하기 좋은날씨다. 9:20출발-사천ic-공룡나라휴게소-구조라선착장-내도(10:30)-사진2장 찍고- 산행(10:35)-산행종료(12:20)-점심 회식 자유시간후 승선(15:30)-구조라도착(15:40)-저녁(17:20)-해산(19:00) 구조라-내도행 유람선내려주고 돌아가는 모습(우리팀만 태워 주고 돌아간다)채수경이 검은 모자를 쓰고 올라가는 모습.저아래 전망대에 모인 사람들 그들은 반환점에 서 있는 셈.내가 사진을 찍는다니까 모두들 환호했다.웅장한 소나무와 동백나무가 사이사이에 보인다.중간 전망대에 서니까 중간에 외도가 보이고 오..

숲속의 진주

6월1일 부터는 산불감시원 출근도 안하니까 남는게 시간이라 울 다인이도 험뻑 보고왔고, 이제는 휴직급여나 챙기자고 사천고용보험센터에 갔더니 담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나오시란다. 내친김에 사천시장 국수거리에서 칼국수 한그릇씩 나누고 배도 빵빵 하겠다 진성 숲속의 진주 아침의 정원 으로 갔다. 아직도 입장료는 없었다. 하지만 무릎관절이 불편해서 다음에 울 다인이 데니고 오자면서 돌아섰다. 오토캠핑장도 있고 여러군데 가볼데가 많았는데 무릎이 불편해서 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