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원목생산교육차 출발하여 주문진으로 향하는 고정의 길목들. 문막, 평창, 북강릉 등을 지나서 주문진 수산시장까지 밤길을 쉬지않고. . . 여장을 풀고 주문진 방파제를 도보로 걸었다. 담날 아침에는 바닷가를 또 드라이브 했는데 다시 기회는 없을것 같이 열심히 들러 보았다. 그리고 출.. 사 진/나의 사진첩 2019.12.03
사천에는 이런 곳이 있다. 우리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사천의 아침이다. 여름철 산보에 적합한 힐링임도 구안임도이다. 계절따라 밤도 줍고, 오디도 따고, 두릅도 따고, 쑥도캐는 땡볕이 없는 숲길이다. 돟로변에서 숲을 해치는 칡넝쿨들은 내눈에 띄기만 하면 그냥 처리해 버린다. 그리고 결과를 확인해보는 일도 .. 사 진/나의 사진첩 2019.12.03
석계임도를 걸으면 보이는 사천시 사천시 석계리에서 용치마을을 있는 임도를 걸으면서 볼 수 있는 경관은 참으로 수려하다. 자연만 알던 산속을 임도를 개설하면서 세상밖으로 나오게 된 청학동 사람 같은 신선함이 물씬 풍긴다. 깊은 산골에만 있는 바위계곡, 칡넝쿨이 우거진 정글 같은 숲, 바위 끝에 선 낙낙장송 같은.. 사 진/나의 사진첩 2019.11.11
KLCC 쌍둥이 빌딩 말레이지아의 상징일 수 있는 쌍둥이 빌딩과 후원광장을 둘러 보고 따로 렌즈를 끼원서 꼭대기까지 찰영을 해 보기도 했다. 정면에서 오른쪽 빌딩은 일본 건설사가, 왼쪽은 한국 현대 건설사가 건축을 했는데 일본이 3개월 먼저 착공 했지만 완공은 한국이 하루 먼저 했단다. 과거 메르데.. 사 진/나의 사진첩 2019.10.09
말레이시아 왕궁 이 나라는 9명의 지역 왕이 있는데 5년마다 돌아가며 국왕으로 통치를 한단다. 정치는 수상이 다하지만 병권은 국왕이 쥐고 있고 9명의 왕이 협의를 하여 수상의 잘못을 지적하여 시정토록 하는 권한이 있단다. 수상의 교체도 할 수 있단다. 사 진/나의 사진첩 2019.10.09
바투동굴(흰두교 성지 순례 272계단을 오르는 거대한 석회암 동굴로서 흰두교 성지이란다. 산이 참으로 귀한 나라이지만 주변에는 비슷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자그마한 산들이 능선이 늘어져 있다. 많은 원숭이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잘 찾아 봐야 한다. 누구사진인가? 원숭이를 찾아라? 사 진/나의 사진첩 2019.10.09
메르데카 광장에서 말라카에서 조식후 8시에 출발 3시간 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여 이 곳 메르데카광장에서...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하여 처음으로 말레이 국기가 게양된 메르데카 광장. 광장에서 빼꼼하게 보이는 건물 하나- 삼성이 건축 중인 118층 빌딩 말레이 최고층 건물도...(4일차) 영국 총독부 건물 .. 사 진/나의 사진첩 2019.10.09
멜라카의 성지순례 숙소에서 9시에 나와서 조호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으로 1시간을 보내고 말라카를 향해 3시간 30분 소요해서 도착한세인트폴 성당을 스치며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도교의 유적지를 순례를 위하여 대규모 2인용 인력거를 타고 한국가요를 크게 울리며 한바퀴... 음악과 인력거집단을 보.. 사 진/나의 사진첩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