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228

다인이 수연이 생일이란다.

손녀, 며느리 생일이 6/3,6/4 나란히 들게 된단다. 하루 빠른 손녀 생일도 중요하고 담날 며느리 생일도 참 중요하다. 즈음하여 이사도 하고, 한달이내 정은이도 해야 한단다. 겸사해서 청주로 와서 손녀, 며느리 생일도 잘했다. 하지만 7일 아침에 일으나니 손녀가 열이 나고 수족구를 하는가 싶어서 유아원도 안보냈는데 의사님 그건 아닌듯. 좀 지켜 보잔다. 오늘 결석한 유아원도 의사 상담일지를 보내 결석원인을 알고자 한단다. 내일 목요일을 어찌 보내기만 하면 금요일은 선우가 재택근무를 하게되니까 별 문제가 없단다.그러나 오늘은...

제주도 마지막날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한 3박4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서둘러서 9시반에 숙소에서 나왔다. 곧장 한림폭식 이라는 한식당에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제육비빔밥과 냉면 나는 무슨 된장찌개인지 국밥인지를 주어서 잘 먹었다. 그리고는 그제 갔었던 협재해수욕장 근처 까페에서 우아한 커피를 나누어 마시고 오늘또 협제해변에서 사진을 찍었다. 까페어서 다인이가 응가를 해서 잠시 정리를 하고 놀았다. 어제는 점심식사를 하는데 응가를 하더니 오늘도 요러네? 그기서 곧장 공항으로 (14:05)우리는 들어가고 저들을 각자 선우네(15:15), 정은이는 애월에서 1박 더 하고 내일 9시 비행기로 출발 한단다. 우리는 당초 14:55비행기가 공항 사정으로 15:37에 이륙해 16:20경에 도착하여 수하물 찾고 주차비 정산..

제주도 세쨋 날

서귀포 민박집에서 ㅣ박을 하고 11시 쯤에 집을 나섰다. 가까운 중문지구 천제연폭포 1폭, 2폭, 3폭 모두 구경하고 계곡다리를 거의 넘어 가다가 돌아와서 약천사를 구경하고 고기국수, 성계알국수도, 칼국수, 비빔국수로 점심 떼우고 다인이 잠잔다고 1시간 넘게 이동하여 성산 가까운 표선해 수욕장까지 갔다. 저들은 계획이 있었던거였다. 그곳에서 다인이 모래체험을 해주고 싶었던거였다. 마침 해수욕장에서는 무슨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어서 구경 하고 곧장 서귀포 올레시장 주변에서 흑돼지 숯불구이로 저녁을 머고 숙소로 들어와 함께 모여 맥주 한잔하는데 오늘 할머니가 다인이를 재운다더니 누가 누굴 재우는건지 몰라. 이밤이 금번여행 마지막 밤인데 돌아보니 아쉬움이 많다. 천제연 제2폭포.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천제연..

제주도 둘쨋 날

늦은 아침에 일으나 준비해서 11시에 나섰다. 젤 먼저 쑥빵을 10개 사서는 사진관으로 찾아갔다. 한림해변을 둘러보고, 협재해수욕장엘 들어갔다. 다시 해변으로 갔는데 그 앞의 섬도 해변에 쌓여 있는 용암의 흔적들이 가히 장관이었다. 그리고는 곧장 식당으로...전복돌솥밥, 곤드래돌솥밥을 먹고 출발했는데 나른하게 조는 동안에 신화특구, 항공우주박물, 둘러서 구억방향의 오슬록이라는 녹차밭에 들어가서 아이스 크림도 먹고 선물도 사고 잠에서 깬 다인이, 할머니 모두함께 먹었다. 곧장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다인이 모자, 수연이 모자, 족발, 회,유명김밥 사고 오다가 중문 하나로 클럽에서 술,과일,밥, 컵라면 사들고 숙소로 왔다. 나는 차영수 친구를 만나러 중문우체국 앞으로 나갔다. 둘이서 회 한점,소주 한잔 하..

제주여행 첫날

다인이네는 청주공항에서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공항에서 13:30경 만났다. 울 다인이는 무척 설레였다. 카니발랜터카로 시내 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말머리해변엘 가서는 바람이 넘 세서 선우하고 나만 내려서 둘러보고 시진 몇카트 했다. 그리고는 숙소를 향하다가 할머니 감기가 걱정되어 약방서 감기약사고 애월 해변을 둘러보고 숙소로 들어왔다. 여장을 풀고 잠시 휴식 뒤에 6시반경 식당(뿔난돼지고기집) 에서 저녁을 했다. 울 다인이 고기를 넘 잘 먹는다. 그리고는 애월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들어왔다. 다인이 기분이 좋아 씻겨도 잘 생각을 않는다. 10시 반인데 안자고 엄마랑 고시랑댄다. 기다리다 지쳐서 선우하고 막걸리 두병 다 마시고 보니까 모녀가 함께 잠 들었다. 누구를 재우는건지?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