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228

다인이 사천으로 왔다.

4월29,30,5월1일 3일연휴라고 할아버지 어깨수술 후라고 문병 삼아 셋이서 사천엘 왔다. 오는날도 우천관계로 2시에 할머니께서 퇴근이다. 그래서 오후에는 삼천포 용궁 수산 시장을 갔다. 다인이 좋아하는 갈치사고 돌아와서 돼지수육, 소주 한 잔하고 잠자리. 담날에는 시장 길원식당 소머리국밥 먹고 할머니는 근무, 우리는 상리 그레이스정원입구를 거쳐 커피 한 잔 하자다가 아차 주변에 창선면에 천년기념물이 있지. 왕후박나무를 찾아보고 늑도 케이블카 정류장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바로 용궁수산시장에 들러 뱅어, 갑오징어, 장어회를 뜨고 사남농협마트 상추, 오이, 액주, 막걸리, 과자, 딸기 등 장을 보고 곧장 집으로 왔다. 잠시 후 할머니도 퇴근 하시고 저녁을 먹었다. 우리 다인이는 말을 곧 잘한다. 할아버..

할아버지 어깨수술

지난 3/10일경 은행골 수도 개발중 미끄러져서 어깨를 다쳤다. 3/22MRI찰영하고 3/4입원, 3/5수술받고 현재 입원중에 있다. 그 간에 울 다인이가 할아버지 힘내세요 노래 동영상도 보내 왔는데 블로그 장애가 있어서 등록이 안돼 사진만 올린다. 아빠 건강검진 휴무라서 튜울립 꽃밭에 갔단다.할아버지 힘내세요 노래를 부르고 있다.요거트는 너무 맛있어.

울 다인이가 보고싶어.

2월 9일이 목요일이라 할머니 산불감시원 휴무일이었다. 헌데 그날 밤에 눈이 펑펑 내렸다. 아침7시경 한통의 문자가 오늘은 근무를 쉽니다. 더니 이내 일요일까지 쉽니다. 한다. 그러니까 할머니는 요참에 울 다인이 보러 가자고 보챈다. 그래서 일단 삼천포 용궁시장으로 갔다. 헌데 그기에는 눈이 없었다. 그래도 돔, 참민어, 삼치 큰걸로 한마리, 김, 멸치, 문어, 사고 농협마트에서 딸기, 소고기, 두부, 양파 등 여기만 있는 것들을 준비해서 토요일 오후 3시 반경 출발했다. 휴거소마다. 쉬어가며 6시 반경 도착했다. 울 다인이 막 자고 일어났다고 아주 반겨준다. 지난 설에는 지에미만 따르더니 이제는 아주 다르게 반긴다. 저녁 8시 넘어 고모도 왔었는데 아주 채미있게 놀다가 다인이는 씻고 잠자리에 들고 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