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집에서 휴일을 보내는 것이 하도 지루하게 느껴져 딸을 부추켜 아내와 같이 보령으로 GO, 개화예술공원, 대천해수욕장 등을 갔는데 코로나가 만연하지만 사람들은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 움직이는 사람도 많지만 모여 앉아 얘기를 나누는사람, 함께 음식을 먹는사람 등. 하지만 인원수는 지키는것 같았다. 개화는 그러했고 해수욕장은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긴 했지만 인원은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어쩐지 불안해 보이고 위험해 보였다. 감성카페 라리스의 실내모습들. 라리스 카페의 앞 연못의 데크길과 인공폭포동산, 등 조성 모습. 실내 연못에는 잉어와 금붕어 그리고 철갑상어가 자라고 있었고 향어는 좀 과장해서 가로 세로가 같아 보였다. 날씨도 더운데 우리 따님은기어코 저 엄니 애비를 철수 대역을 ...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