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만에 만나는 다인이 보고 싶어도 참고 지내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아내와 같이 가기로 했다. 며느리는 귀찮아 할까? 여름철에 좋아할 턱도 없것지만. 경남식품에서 갈비랑 고기 좀하고 돌돔, 전어회를 주문해서 6시 도착했는데 선우하고 같이 들어갔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08.12
무슨 접종을 한다고? 오늘이 8월 2일이니까 62일이 되나? 주사맞고 졸리는 아이를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인사를 해라고 주문을 해댄다. 썩 내키지 않은 눈치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08.03
하루가 다르게 쑥쑥 벌써 59일? 오늘은 50일 기념촬영을 할거라네? 예방주사 이후 외출을 하는 날이다. 언제쯤에는 걸어서 외출도 하겠지? 질문도 하겠지? 사진 찍을때는 웃으라고 누가 시켰는지 그넘 참. 저그 할미는 저웃음에 풍덩해 버렸어.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07.31
문장대를 향한 추억여행 거리때문에 항상 마음에 두고도 갈수 없는 산이었는데 세종 딸네댁에서 아내를 부추켜 나서면서 늦은 시간에 화북 안내소로 시작하여 문장대 3.1km 신선대를 향해1.1km를 향했지만 보이질 안해서 돌아섰다. 몸도 피곤하고 물도 없고 마눌님은 위험신호를 보내는터라 그냥 돌아섰다. 다음 기회를 생각하면서... 사 진/나의 사진첩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