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둘쨋 날
늦은 아침에 일으나 준비해서 11시에 나섰다. 젤 먼저 쑥빵을 10개 사서는 사진관으로 찾아갔다. 한림해변을 둘러보고, 협재해수욕장엘 들어갔다. 다시 해변으로 갔는데 그 앞의 섬도 해변에 쌓여 있는 용암의 흔적들이 가히 장관이었다. 그리고는 곧장 식당으로...전복돌솥밥, 곤드래돌솥밥을 먹고 출발했는데 나른하게 조는 동안에 신화특구, 항공우주박물, 둘러서 구억방향의 오슬록이라는 녹차밭에 들어가서 아이스 크림도 먹고 선물도 사고 잠에서 깬 다인이, 할머니 모두함께 먹었다. 곧장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다인이 모자, 수연이 모자, 족발, 회,유명김밥 사고 오다가 중문 하나로 클럽에서 술,과일,밥, 컵라면 사들고 숙소로 왔다. 나는 차영수 친구를 만나러 중문우체국 앞으로 나갔다. 둘이서 회 한점,소주 한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