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세상에 지 부모라고 웃고 좋아하는거 좀 봐봐. 내가 볼땐 별 재미도 없을거 같구만 그래도 재미 있다고 웃는거 보면 지새끼가 최고여. 아니 지애비가 최고여. 그래 그래야지? 저 녀석이 대학도 가고 이 나라의 역군이 되고 세상의 파수꾼이 되겠지?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12.14
그네 뛰는 다인이 다인이 그네 잘 타지? 이젠 보행기 타겠지? 제법 덩치도 있어보여. 아이 키우느라 힘들지? 라고 궁금해서 한 카톡 했다. 오늘은 아빠하면 아빠보고, 엄마하면 엄마보고 하는것이 말귀를 알아 듣는듯 하단다. 오늘은 그네만 있는것이 아니고 물매트도 있네? 다인이 좋겠당.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12.08
원주를 댕겨 왔다구? 지난 12월 5일이 다인이 외조부, 외조모 생신이셔서 원주를 댕겨 왔다구 하면서 그간 뜸했던 사진들을 보내왔다. 요새는 부쩍 쇼파 밑으로 비비적 거리며 들어간다네? 좋은 조끼를 입었네? 다인이 외가를 가려는가? 먼저 자란 다인이 사촌언니의 그네인가? 아주 좋아하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12.07
체육관이 위험해 오늘은 다인이 성장점검을 댕겨온 날. 넘 예뻐요? 키, 몸무계, 머리둘래 모두 양호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체육관이 몇일 못갈것 같은.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12.02
데굴데굴 빙글빙글 요즘 들어 계속적으로 목이 쉴 정도로 된소리를 지른다고 어미가 걱정하며 동영상을 보내왔다. 들어보니 그저 자기 소리에 도취한 느낌? 아이들이 보통할 수 있는 소리이니 넘 걱정 말라 했다. 불평불만은 느껴지지 않는다. 더없이 건강하게만 자라라?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11.30
삼천포 아가씨 오후에 창선 바닷가로? 지리산계곡으로? 고민중에 삼천포 시내와 바닷가와 수산시장 장보기를 겸한 걷기를 선택했다. 대교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용궁수산시장, 팔포횟집단지 및 공원을 거쳐 여객선 터미널,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서 차를 갖고 용궁시장으로가서 고등어, 조기, 홍합, 김, 파래 등 시장을보고... 내폰(노트20)과 마님폰(s21+) 카메라 성능이 달라서 두번찰영. 사 진/나의 사진첩 2021.11.27
다인이는 날마다 날마다 성장합니다. 날로 새롭게 거듭 성장하는 모습이 넘 이쁜 손녀야. 이불을 잘 덮어쓴다는 다인이의 맑고 반짝이는 눈망울이 너무 예쁘고 미소도 예쁘다. 노래하는 소리인지 우렁찬 목소리도 건강이 느껴져 좋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11.27
연설은 역시 다인이가 최고야 오늘도 새우 잔금 때문에 바쁜 하루를 보낸거 같다. 오늘이 잔금날인데 아마도 안될거 같아 인근으로 나섰는데 2시경 전화로 돈이 준비 됐다고 한다. 일정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전화했더니 배성고성법무사에서 보잔다. 대충 얼버무리고 집에와서 힌자 다인이는 자느냐고 했더니 며느리 또 보내왔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