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

암세포의 성질은 증식∙전이∙불사 ① 암은 어떤 병인가? 초음파 검사는 외과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사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칸바라 병원에 부임한 후 나는 10㎝가 넘는 거대한 암을 가진 환자와 여러 번 만났다. 암이 너무 커서 초음파 화면에 전부 들어가지도 않을 전도였다. 게다가 암치료의 ..

암에 완전한 예방책은 없다 ④ 어떻게 하면 암에 걸리지 않을까? 완전한 암의 예방은 암에 대한 유전자 수준의 완전한 해명이 나올 때 가능하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암의 예방은 ‘암에 걸리는 연령을 늦추는 것’이다. 옛날부터 암을 예방하거나 암을 억제한다는 물건들이 유행처럼 회자..

수술은 약이 효과가 없고 목숨이 위험할 때에 한한다 소가노 우마코의 슈왕 암실사건 이후, 1400년 만의 사건이 1987년에 있었다. 도쿄대학 제1외과에서 쇼오와 일왕의 췌장암을 수술하기로 결정했을 때 화가 난 우익단체가 찾아와 ‘옥체에 칼을 댈 생각이냐’며 협박하였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옥체..

암으로 죽음의 원인 ⑦암은 왜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가? 셈을 계속해 보자. 2㎏의 암은 반년 후에는 16㎏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큰 암은 존재하지 않는다. 암세포 자체로는 아무리 해가 없다고 해도, 암이 그렇게 커지면 인간의 몸은 견딜 수 없게 된다. 생명유지에 중요한 장기를 압박하면 이보다 ..

암 치유의 뜻 ⑨ 암이 치유되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수술을 끝낸 후 몸속에 암세포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다 어떤 검사로도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전이까지 생각하면, 믿을 수 있는 것은 ‘가능성’(확률)뿐이다. 외과의는 ‘이 정도로 진행된 암의 경우..

암의 조기발견은 ‘불행 중 다행' 지금까지 암에 대한 여러 의문에 대답하였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는 손자의 가르침은 암을 공략하는 데에도 적용된다. 그러면 지금부터 ‘몸을 지키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장차 암 유전자 연구가 성과를 올리는 날이 올 때까지 특별히 암을 예..

암의 조기발견은 ‘불행 중 다행' 지금까지 암에 대한 여러 의문에 대답하였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는 손자의 가르침은 암을 공략하는 데에도 적용된다. 그러면 지금부터 ‘몸을 지키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장차 암 유전자 연구가 성과를 올리는 날이 올 때까지 특별히 암을 예..

눈으로 알 수 있는 성격 눈과 눈 사이가 좁은 사람은 성격이 급하고 다소 공격적이다. 완고하지만 감정이 풍부하여 지적인 면도 있다. 반대로 눈과 눈 사이가 넓은 사람은 느긋한 면이 있으며, 우유부단하고 온화한 성격에, 동작은 느린 편이다. 바깥쪽이 조금씩 올라가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은 분명한 ..

‘얼굴의 변화는 무엇을 나타내는가?’의 정리 ☆ 얼굴색, 피부색의 변화는 몸 상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다. ☆ 지성 피부와 건성 피부 모두 기름의 과잉 섭취가 원인이다. ☆ 피부를 살펴볼 때는 피부 상태, 피부색, 기미, 점 등을 유심히 봐야 한다. 체내 기관에서 발신하는 대표 적인 신호들이..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 글쓴이: 봄내파워 조회수 : 189 08.11.28 00:05 http://cafe.daum.net/gangsantc/G7hz/186 구당 김남수선생님 무극보양뜸 혈자리찾기, 백회, 곡지, 족삼리, 중완, 폐유, 고황, 기해, 관원 혈자기 찾기 동영상,- 뜸봉 만들기, 뜸 올리기, 닦아내기- 폐유, 고황- 곡지 - 백회 - 족삼리 - 기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