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개화예술공원을 관람하고 나오는길에 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 하고 수제돈까스도 하나, 먹고 대천으로 직행. 해수욕장 입구에서부터 스티커(코로나 시험용) 하나 붙이고 080전화하고 멀지감치 주차하고 들어갔다. 짚나인도 있고, 4인용 네일자전거도 있고, 수상오토바이, 해수욕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리고 안전요원들 모두 바빴다. 역시 사람들은 코로나를 잊은듯해 보였다. 나이를 잊은 우리 마님 어쩔까나? 반바지 차림으로 지낸다는것이 가벼워서 넘 좋다. 마님! 속삭이지 마세요? 다쳐요! 왜 이런디아? 이제 전염이 돼 버렸어. 우리 따님 시키는대로 아이쿠 ㅂㅂ같이 한심혀유? 대천해수욕장 광장에서. 죽도 입구에서 저 멀리 보면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