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 날씨도 꿀꿀하게 후덥하고 미세먼지 잔득, 둘이서 하동, 광양 방향으로 나섰다. 바로 구례로 갔다. 도중에 전원가든이 리뷰가 좋다고 참게탕 한그릇 하고 사성암으로 갔는데 절에 공사를 한다고 버스로 가란다. 해서 1,700원 ×2명 왕복으로 타서 올랏다.길은 좋지만 험했다. 주차장 어귀에 기념품가계가 있고,연꿀빵, 콩유과 등 먹거리암자를 오르는 길은 매우 비탈지고 경사졌다.저 뒤쪽 유니벽면 뒤로 마애입상이 보인다.입구 마당에 오래된 백일홍 연리지 한그루가 있었다.김지영씨눈에 들어온 경내의 꽃들...18일 퇴원해서 19일 목욕하고 파마하고 20일 오늘 요리로...동영상도 있는데 근래는 계속 못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