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없는 추석 지난 해부터 추석명절 제사를 성묘로 대신한다. 그리고 수연이도 친정에서 보내고 구정에는 우리집으로 오라고 했다. 아내가 더 좋아한다. 뚜렷이 할일도 없으니 외출을 정은이와 셋이서 여수로 나섰다. 안내는 정은이가 안내 하는대로 하기로 했다. 먼저 게장식사부터 하고 엑스포장, 레일바이크,바닷가 등... 이 사진 모두는 정은이가 촬영했다.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9.11
태풍 힌남노 피양 삼천포 상황 태풍이 온다고 모든 어선들이 삼천포로 피양한 항구모습. 작은 어선들이 항구 안쪽으로 대형 선박들은 항구 외곽으로 모여서 결박을 마친모습이고 용궁시장 주변의 모장마차들은 모두 로프로 결박 해두고 있었다.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9.05
천년기념물 왕후박니무 남해 창선도 단항리의 왕후박나무 천년기념물 제299호를 찾아 나섰다. 태풍 힌남노가 2022년 8월 5,6,7일에 걸쳐 거제를 향해 북상중인데 사라호에 버금가는 역대급이란다. 나무는 웅장했지만 관리 실태는 실망이었다.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9.05
2022년 추석 성묘 매년 하는 성묘인데 올해도 날씨 예보에 비가 올거라 더위도 고려해서 8월30일 오전으로 결정하고 준비를 다했다. 예취기, 칼날, 기름, 갈구리, 소주, 과일, 잔, 수저, 접시, 모자, 수건, 장갑, 옷가지 등을 챙겼다. 혼자서 예초작업, 갈쿠리 작업, 성묘까지 마치고는 큰아버지 자리에도 삼촌 자리까지 챙겨보고 마쳤다. 두시간 소요했다.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9.05
괴산군 산막이 마을 손녀가 수족구 땜에 선우 내외는 집에 있고 우리는 둘이서 휭하고나섰다. 옛 선비들의 벼슬길을 따라 괴산댐, 산막이 마을, 산막이 옛길을 추천 받았다. 그기서도 간간이 붙여둔 시문을 사진찍는다고 보조가 어그져서 따로따로 걷게 돼서 한바탕 분란이 났다. 오는길에 저녁식사를 집에다 주문하고 바쁘게 오는데 꼭 다인이 수박을 사야 한단다. 그땜에 한시간을 더늦게 도착했다. 힘든 하루였다. 참나무 연리지 요쪽, 저쪽을 잡았다.ㅡ 유람선이 왔다, 갔다. 저 멀리로 괴산댐이 보인다. 보트도 왔다갔다 다닌다. 산책로가 잘 돼어 있다. 곳곳에 포토죤도 많이 조성돼 있다. 연하협 구름다리는 강 이쪽 저쪽을 연걸하지만 차량은 안됀다. 저쪽 건너편 계곡에는 팬션도 많고 오토캠핑도 가능한계곡이다. 산막이 마을에도 차량이 있지만 ..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8.22
대천해저터널 답사기 2022.1.2(일요일) 어제는 다인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첫날을 보내고 오늘은 회복이 덜된 정은이만 두고 둘이서태안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눈이 올것 같은 날씨지만 계획한대로 길을 나섰다. 대천해수욕장 부근에서 해저터널 안내표시가 보였다. 터널내에서는 시속50km로 8분후에 건넜다.건너서 도착한곳은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였다. 그기서 원산안면대교를 건너면 태안군 안면도 곧바로 바람아래해수욕장을 검색했다.(선우 안내대로) 그곳에서 한시간정도 놀다가 원산해수욕장을 거쳐 대천항에서 김, 마른오징어, 아귀포 등을 사안고 단걸음에 세종으로 왔다. 원산안면대교의 위용, 이곳에는 관광객을 위한 야시장이 있었다. 대교 옆으로 팬션이 보이는 섬들이 한두개 보였다. 바람아래해수욕장엔 조개껍데기가 많았다.특..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1.03
관촉사.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논산의 명소라해서 먼저 찾은 곳이 관촉사. 입장료 2,000원씩을 냈는데 관리는 영 아니다. 울화가 치밀었다.원래 입장료 받으면 절대 들어가지 않는데 두말없이 들어왔건만 실망이 아주 그냥. 사 진/나의 사진첩 2021.12.30
삼천포 아가씨 오후에 창선 바닷가로? 지리산계곡으로? 고민중에 삼천포 시내와 바닷가와 수산시장 장보기를 겸한 걷기를 선택했다. 대교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용궁수산시장, 팔포횟집단지 및 공원을 거쳐 여객선 터미널,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서 차를 갖고 용궁시장으로가서 고등어, 조기, 홍합, 김, 파래 등 시장을보고... 내폰(노트20)과 마님폰(s21+) 카메라 성능이 달라서 두번찰영. 사 진/나의 사진첩 202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