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없는 추석 지난 해부터 추석명절 제사를 성묘로 대신한다. 그리고 수연이도 친정에서 보내고 구정에는 우리집으로 오라고 했다. 아내가 더 좋아한다. 뚜렷이 할일도 없으니 외출을 정은이와 셋이서 여수로 나섰다. 안내는 정은이가 안내 하는대로 하기로 했다. 먼저 게장식사부터 하고 엑스포장, 레일바이크,바닷가 등... 이 사진 모두는 정은이가 촬영했다.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9.11
할 수 있는게 많아졌다? 근간에는 할머니랑 영상통화를 가끔식 한다고 사진을 보내 주지도 않는다. 애꿎은 아내만 탓을 했더니 효과 굿이다. 공부를 많이 해는지 재롱을 여러가지 하는것이 제법 귀엽다. 그래 언제나 밝게 건강하여라?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9.10
모기가 다인이를 왜? 나쁜 사람들(아들과 며느리) 땜에 지영는 일전의 동영상 3장을 보냈단다. 그랬더니? 모기넘들이 울 다인이를 그냥 물었다나? 그래서 철 다지난 모기장까지 샀다나? 그렇지? 동영상 찰영을 많이 해야 모기가 물 틈이 없지. 오늘은 또래 아기엄마 셋이서 모임을 매달 하는데 오늘도 그날이란다. 울 다인이 셋 중에서도 제일로 건강해 보이누나?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9.06
태풍 힌남노 피양 삼천포 상황 태풍이 온다고 모든 어선들이 삼천포로 피양한 항구모습. 작은 어선들이 항구 안쪽으로 대형 선박들은 항구 외곽으로 모여서 결박을 마친모습이고 용궁시장 주변의 모장마차들은 모두 로프로 결박 해두고 있었다.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9.05
천년기념물 왕후박니무 남해 창선도 단항리의 왕후박나무 천년기념물 제299호를 찾아 나섰다. 태풍 힌남노가 2022년 8월 5,6,7일에 걸쳐 거제를 향해 북상중인데 사라호에 버금가는 역대급이란다. 나무는 웅장했지만 관리 실태는 실망이었다.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9.05
2022년 추석 성묘 매년 하는 성묘인데 올해도 날씨 예보에 비가 올거라 더위도 고려해서 8월30일 오전으로 결정하고 준비를 다했다. 예취기, 칼날, 기름, 갈구리, 소주, 과일, 잔, 수저, 접시, 모자, 수건, 장갑, 옷가지 등을 챙겼다. 혼자서 예초작업, 갈쿠리 작업, 성묘까지 마치고는 큰아버지 자리에도 삼촌 자리까지 챙겨보고 마쳤다. 두시간 소요했다. 사 진/나의 사진첩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