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인이 사진이 왔다.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종일 집안에 있는데 다인이 사진이 왔단다. 동영상까지 ... 요즘 우리에게 제일로 즐거운 일은 다인이의 소식을 보고 듣는것 그것이 최고로 둘이서 함께 즐기는 기분이다. 고모가 준비해 준 물놀이 기구란다. 다인이 너는 좋것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6.14
에미가 춘천으로 모임에 간단다. 에헤 울 다인이 돌 지났다고 떼어놓고 외출을 그것도 1박 2일을 춘천으로 갈거라고 고모를 청했단다. 이에 시어미도 도움이 되것다고 의사를 비치길래 내가 강력하게 갔다 오라고 부추켰다. 그래서 할머니는 급히 챙겨서 진주에서 10시 버스로 출발시켰다. 3시간 소요한단다. 선우,고모,할머니 3명이 보모로 나섰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6.14
다인이 돌잔치 울 다인이 돌은 6월3일이고 수연이 생일은 6월4일이란다. 앞으로 6/3일에 함께 파티를 해야 할 것 같고 생일 하나는 없어질것 같다. 그러면 수연이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 그래서 과거 직장에서 받았던 행운의 열쇠를 하나 주기로 맘먹고 문어, 참돔, 미역, 멸치 조림, 생선회 등 준비하고,3일 4시 쯤 도착예정이라 했는데 도착하니 다인이 돌잡이상을 준비해 놓고 있다. 엉겁결에 돌잔치도 하게 됐다. 그래도 재미는 좋았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6.14
다인이 돌잔치 울 다인이 돌은 6월3일이고 수연이 생일은 6월4일이란다. 앞으로 6/3일에 함께 파티를 해야 할 것 같고 생일 하나는 없어질것 같다. 그러면 수연이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 그래서 과거 직장에서 받았던 행운의 열쇠를 하나 주기로 맘먹고 문어, 참돔, 미역, 멸치 조림, 생선회 등 준비하고,3일 4시 쯤 도착예정이라 했는데 도착하니 다인이 돌잡이상을 준비해 놓고 있다. 엉겁결에 돌잔치도 하게 됐다. 그래도 재미는 좋았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6.14
첫돌 잔치를 외가에서 한다구? 낼모레 6/3일인데 오늘 돌잔치를 외가에서 미리 한다구? 6/4일이 에미 생일이라서 올해는 다인이 첫돌은 너들 알아서 하고 에미 생일은 우리가 청주에서 해줄게 했었다. 하루 차이인데 올해는 우리가 세미 생일을 챙겨 주기로 했다. 그래서 에미가 원하는 문어, 전복죽, 생선회를 준비하고 선물로 행운의 열쇠를 주기로 했다. 돌반지가 돋 보이네? 할아버지는 돌반지가 없어요. 그래도 울 다인이가 더 좋을수 있도록 해 볼게. 걸을 때에는 까치발이 아주 불편하단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29
단디 혀! 까치발이 왜야? 아싸! 어줍잖게 걷는다. 아주 대견하다. 그런데 까치발? 한 손으로 잡아주어 안정되게 걷도록 해주어야 할듯. 맘은 급하고 걷기는 불안하고 습관은 익숙치 않고 해서 계속 까치 그래도 잘하고 있는거야. 마이 연습하고 조금 기다리면 곧 정상 될꼬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네? 그래 공부가 참 좋은거야.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24
다인이 발은 백만불짜리? 오늘 사진은 살이 제법 통통하게 올랐네? 그래도 여전히 자랑거리는 내 발이지 보이시나요? 뭣땜시 그래 자랑인가? 발레? 달리기? 요술?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17
혼자서 걷는다.(6데죽) 그래 걱정하던 까치발도 버리고 혼자서 걸었다. 여섯 데죽을. 신통해서 동영상을 열번도 더 봤다. 자꾸 봐도 기특하다. 다인이! 축하해? 이제부터 펄펄 날게 될거야. 이 할아버지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단다. 우리 같이 공원 가 보는것이 바램이야. 책은 공손하게 다루는 거란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