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 혀! 까치발이 왜야? 아싸! 어줍잖게 걷는다. 아주 대견하다. 그런데 까치발? 한 손으로 잡아주어 안정되게 걷도록 해주어야 할듯. 맘은 급하고 걷기는 불안하고 습관은 익숙치 않고 해서 계속 까치 그래도 잘하고 있는거야. 마이 연습하고 조금 기다리면 곧 정상 될꼬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네? 그래 공부가 참 좋은거야.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24
다인이 발은 백만불짜리? 오늘 사진은 살이 제법 통통하게 올랐네? 그래도 여전히 자랑거리는 내 발이지 보이시나요? 뭣땜시 그래 자랑인가? 발레? 달리기? 요술?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17
혼자서 걷는다.(6데죽) 그래 걱정하던 까치발도 버리고 혼자서 걸었다. 여섯 데죽을. 신통해서 동영상을 열번도 더 봤다. 자꾸 봐도 기특하다. 다인이! 축하해? 이제부터 펄펄 날게 될거야. 이 할아버지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단다. 우리 같이 공원 가 보는것이 바램이야. 책은 공손하게 다루는 거란다.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16
첫돌을 기다리는 다인이 다음달 3일이 울 다인이 첫 돌이다. 지금 지방선거가 한창인데 6/1이 선거일이다. 직장 후배가 도전중이라 신경이 쓰인다. 다인이 보고 싶어도 참고 있는데 할머니가 요청해서 받았다. 어느새 제법 성장한 티가 물씬 난다. 6/3첫돌,6/4수연이 생일.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15
오랜만이야. 뭘 하는지 도대체 궁금하다. 저들은 아이를 데리고 까페도 가면서 내게는 사진도 없다. 내가 바쁠때는 사진 안보내도 된다 했더니 어허 국물도 없구나. 괘씸한 넘들 남의 속도 모르고 내죽는줄도 모르고 에헤라...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06
고모하고 경사났네? 귀저기 장난하니? 키즈까페냐? 돌사진이야? 곧 돌이구나? 헷바닥은 왜?ㄷ 네 이넘? 혓바닥 조심혀? 하이고 울 다인이 컨다고 눈이 헿쓱하구나?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06
고모하고 경사났네? 귀저기 장난하니? 키즈까페냐? 돌사진이야? 곧 돌이구나? 헷바닥은 왜?ㄷ 네 이넘? 혓바닥 조심혀? 하이고 울 다인이 컨다고 눈이 헿쓱하구나?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5.06
이 넘들이 으잉? 봄꽃(튜울립) 축제장인가 봐? 아빠하고 신중한 눈치대화여? 머리핀이 두개야? 혀는 왜? 요리사 연극중인가봐? 아빠에게 바이바이 중이란다. 삐삐머리 모양이야. 만세인가? 코로나 감영 고모네댁에 가습기 지원? 문주란이라고? 아냐 오발이야. 나도 몰것다. 야! 빠르다. 바쁘면 걷는게 더 빨라. 배가 고픈가? 먹는게 아냐. 먹을 수 없어. 사 진/손녀의 사진 방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