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손녀의 사진 방 234

이 넘들이 으잉?

봄꽃(튜울립) 축제장인가 봐? 아빠하고 신중한 눈치대화여? 머리핀이 두개야? 혀는 왜? 요리사 연극중인가봐? 아빠에게 바이바이 중이란다. 삐삐머리 모양이야. 만세인가? 코로나 감영 고모네댁에 가습기 지원? 문주란이라고? 아냐 오발이야. 나도 몰것다. 야! 빠르다. 바쁘면 걷는게 더 빨라. 배가 고픈가? 먹는게 아냐. 먹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