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 899

호반 써밋 사전공개를 한단다.

2023.6.11(일요일)13:30. 103동2401호를 선우내외,정은, 우내외, 다인이 해서 6명이 하자점거을 했다. 다른것은 모르겠고 24층이라 사방이 훤하고 시원해서 글구 새집이라 넘 좋아서 참말로 남주기는 아까웠다. 이미 계약을 삼천에 월 110만 했기에 어쩔수 없었다. 103동2401호라 넘 시원하다.단지내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잘돼 있는든.충북 농협하나로본부가 코앞에 펼ㅊᆢ져 있다.

다인이 수연이 생일이란다.

손녀, 며느리 생일이 6/3,6/4 나란히 들게 된단다. 하루 빠른 손녀 생일도 중요하고 담날 며느리 생일도 참 중요하다. 즈음하여 이사도 하고, 한달이내 정은이도 해야 한단다. 겸사해서 청주로 와서 손녀, 며느리 생일도 잘했다. 하지만 7일 아침에 일으나니 손녀가 열이 나고 수족구를 하는가 싶어서 유아원도 안보냈는데 의사님 그건 아닌듯. 좀 지켜 보잔다. 오늘 결석한 유아원도 의사 상담일지를 보내 결석원인을 알고자 한단다. 내일 목요일을 어찌 보내기만 하면 금요일은 선우가 재택근무를 하게되니까 별 문제가 없단다.그러나 오늘은...

부산 영도, 태종대

사천동그라미 산악회에서 함께 하자고 극구 요청에 5월28일 일요일 아침8:30 탑마트 앞에서 동승했다. 영도다리를 건너더니 태종대 반대방향으로 버스가 가고있다 새길이 생겼나? 버스기사가 길을 잘 모르나? 이 곳에 차를 세웠다. 그냥 길따라 해아도로를 끝까지 걸었다흰여울 문화마을 전망대에서 송도쪽을 바라보는 조망이...터널을 지나서 보이는해안의 멋스러움 참 좋았다흰여울터널을 지나서 걸어보는 바닷가는 아주 시원하고 파도에 자갈이 쓸리는 소리는 시원함을 더해준다.문화마을 내에도 카페, 선물가게 등 볼거리들이 많았다.태종대는 여전했었다.

제주도 마지막날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한 3박4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서둘러서 9시반에 숙소에서 나왔다. 곧장 한림폭식 이라는 한식당에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제육비빔밥과 냉면 나는 무슨 된장찌개인지 국밥인지를 주어서 잘 먹었다. 그리고는 그제 갔었던 협재해수욕장 근처 까페에서 우아한 커피를 나누어 마시고 오늘또 협제해변에서 사진을 찍었다. 까페어서 다인이가 응가를 해서 잠시 정리를 하고 놀았다. 어제는 점심식사를 하는데 응가를 하더니 오늘도 요러네? 그기서 곧장 공항으로 (14:05)우리는 들어가고 저들을 각자 선우네(15:15), 정은이는 애월에서 1박 더 하고 내일 9시 비행기로 출발 한단다. 우리는 당초 14:55비행기가 공항 사정으로 15:37에 이륙해 16:20경에 도착하여 수하물 찾고 주차비 정산..

제주도 세쨋 날

서귀포 민박집에서 ㅣ박을 하고 11시 쯤에 집을 나섰다. 가까운 중문지구 천제연폭포 1폭, 2폭, 3폭 모두 구경하고 계곡다리를 거의 넘어 가다가 돌아와서 약천사를 구경하고 고기국수, 성계알국수도, 칼국수, 비빔국수로 점심 떼우고 다인이 잠잔다고 1시간 넘게 이동하여 성산 가까운 표선해 수욕장까지 갔다. 저들은 계획이 있었던거였다. 그곳에서 다인이 모래체험을 해주고 싶었던거였다. 마침 해수욕장에서는 무슨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어서 구경 하고 곧장 서귀포 올레시장 주변에서 흑돼지 숯불구이로 저녁을 머고 숙소로 들어와 함께 모여 맥주 한잔하는데 오늘 할머니가 다인이를 재운다더니 누가 누굴 재우는건지 몰라. 이밤이 금번여행 마지막 밤인데 돌아보니 아쉬움이 많다. 천제연 제2폭포.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천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