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한 3박4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서둘러서 9시반에 숙소에서 나왔다. 곧장 한림폭식 이라는 한식당에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제육비빔밥과 냉면 나는 무슨 된장찌개인지 국밥인지를 주어서 잘 먹었다. 그리고는 그제 갔었던 협재해수욕장 근처 까페에서 우아한 커피를 나누어 마시고 오늘또 협제해변에서 사진을 찍었다. 까페어서 다인이가 응가를 해서 잠시 정리를 하고 놀았다. 어제는 점심식사를 하는데 응가를 하더니 오늘도 요러네? 그기서 곧장 공항으로 (14:05)우리는 들어가고 저들을 각자 선우네(15:15), 정은이는 애월에서 1박 더 하고 내일 9시 비행기로 출발 한단다. 우리는 당초 14:55비행기가 공항 사정으로 15:37에 이륙해 16:20경에 도착하여 수하물 찾고 주차비 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