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 912

제주도 마지막날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한 3박4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서둘러서 9시반에 숙소에서 나왔다. 곧장 한림폭식 이라는 한식당에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제육비빔밥과 냉면 나는 무슨 된장찌개인지 국밥인지를 주어서 잘 먹었다. 그리고는 그제 갔었던 협재해수욕장 근처 까페에서 우아한 커피를 나누어 마시고 오늘또 협제해변에서 사진을 찍었다. 까페어서 다인이가 응가를 해서 잠시 정리를 하고 놀았다. 어제는 점심식사를 하는데 응가를 하더니 오늘도 요러네? 그기서 곧장 공항으로 (14:05)우리는 들어가고 저들을 각자 선우네(15:15), 정은이는 애월에서 1박 더 하고 내일 9시 비행기로 출발 한단다. 우리는 당초 14:55비행기가 공항 사정으로 15:37에 이륙해 16:20경에 도착하여 수하물 찾고 주차비 정산..

제주도 세쨋 날

서귀포 민박집에서 ㅣ박을 하고 11시 쯤에 집을 나섰다. 가까운 중문지구 천제연폭포 1폭, 2폭, 3폭 모두 구경하고 계곡다리를 거의 넘어 가다가 돌아와서 약천사를 구경하고 고기국수, 성계알국수도, 칼국수, 비빔국수로 점심 떼우고 다인이 잠잔다고 1시간 넘게 이동하여 성산 가까운 표선해 수욕장까지 갔다. 저들은 계획이 있었던거였다. 그곳에서 다인이 모래체험을 해주고 싶었던거였다. 마침 해수욕장에서는 무슨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어서 구경 하고 곧장 서귀포 올레시장 주변에서 흑돼지 숯불구이로 저녁을 머고 숙소로 들어와 함께 모여 맥주 한잔하는데 오늘 할머니가 다인이를 재운다더니 누가 누굴 재우는건지 몰라. 이밤이 금번여행 마지막 밤인데 돌아보니 아쉬움이 많다. 천제연 제2폭포.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천제연..

제주도 둘쨋 날

늦은 아침에 일으나 준비해서 11시에 나섰다. 젤 먼저 쑥빵을 10개 사서는 사진관으로 찾아갔다. 한림해변을 둘러보고, 협재해수욕장엘 들어갔다. 다시 해변으로 갔는데 그 앞의 섬도 해변에 쌓여 있는 용암의 흔적들이 가히 장관이었다. 그리고는 곧장 식당으로...전복돌솥밥, 곤드래돌솥밥을 먹고 출발했는데 나른하게 조는 동안에 신화특구, 항공우주박물, 둘러서 구억방향의 오슬록이라는 녹차밭에 들어가서 아이스 크림도 먹고 선물도 사고 잠에서 깬 다인이, 할머니 모두함께 먹었다. 곧장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다인이 모자, 수연이 모자, 족발, 회,유명김밥 사고 오다가 중문 하나로 클럽에서 술,과일,밥, 컵라면 사들고 숙소로 왔다. 나는 차영수 친구를 만나러 중문우체국 앞으로 나갔다. 둘이서 회 한점,소주 한잔 하..

제주여행 첫날

다인이네는 청주공항에서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공항에서 13:30경 만났다. 울 다인이는 무척 설레였다. 카니발랜터카로 시내 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말머리해변엘 가서는 바람이 넘 세서 선우하고 나만 내려서 둘러보고 시진 몇카트 했다. 그리고는 숙소를 향하다가 할머니 감기가 걱정되어 약방서 감기약사고 애월 해변을 둘러보고 숙소로 들어왔다. 여장을 풀고 잠시 휴식 뒤에 6시반경 식당(뿔난돼지고기집) 에서 저녁을 했다. 울 다인이 고기를 넘 잘 먹는다. 그리고는 애월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들어왔다. 다인이 기분이 좋아 씻겨도 잘 생각을 않는다. 10시 반인데 안자고 엄마랑 고시랑댄다. 기다리다 지쳐서 선우하고 막걸리 두병 다 마시고 보니까 모녀가 함께 잠 들었다. 누구를 재우는건지? 11시 ..

다인이 사천으로 왔다.

4월29,30,5월1일 3일연휴라고 할아버지 어깨수술 후라고 문병 삼아 셋이서 사천엘 왔다. 오는날도 우천관계로 2시에 할머니께서 퇴근이다. 그래서 오후에는 삼천포 용궁 수산 시장을 갔다. 다인이 좋아하는 갈치사고 돌아와서 돼지수육, 소주 한 잔하고 잠자리. 담날에는 시장 길원식당 소머리국밥 먹고 할머니는 근무, 우리는 상리 그레이스정원입구를 거쳐 커피 한 잔 하자다가 아차 주변에 창선면에 천년기념물이 있지. 왕후박나무를 찾아보고 늑도 케이블카 정류장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바로 용궁수산시장에 들러 뱅어, 갑오징어, 장어회를 뜨고 사남농협마트 상추, 오이, 액주, 막걸리, 과자, 딸기 등 장을 보고 곧장 집으로 왔다. 잠시 후 할머니도 퇴근 하시고 저녁을 먹었다. 우리 다인이는 말을 곧 잘한다. 할아버..

사성암에 오르다

퇴원하고 날씨도 꿀꿀하게 후덥하고 미세먼지 잔득, 둘이서 하동, 광양 방향으로 나섰다. 바로 구례로 갔다. 도중에 전원가든이 리뷰가 좋다고 참게탕 한그릇 하고 사성암으로 갔는데 절에 공사를 한다고 버스로 가란다. 해서 1,700원 ×2명 왕복으로 타서 올랏다.길은 좋지만 험했다. 주차장 어귀에 기념품가계가 있고,연꿀빵, 콩유과 등 먹거리암자를 오르는 길은 매우 비탈지고 경사졌다.저 뒤쪽 유니벽면 뒤로 마애입상이 보인다.입구 마당에 오래된 백일홍 연리지 한그루가 있었다.김지영씨눈에 들어온 경내의 꽃들...18일 퇴원해서 19일 목욕하고 파마하고 20일 오늘 요리로...동영상도 있는데 근래는 계속 못 올리고 있다.

어깨수술하고 퇴원

지난 3/5 수술하고 2주만에 퇴원 하는데 나는 하루 당겨서 퇴원을 했다. 한 방에 같이 있던 두사람을 뒤로하고 진료비 계산하고 택시로 집에도착. 잠시 휴식 후에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5월 초에 다시 오란다. 나선김에 사남농협에서 라면 4봉지 사왔다. 저녁에는 재용이 만나잔다. 상록수 아귀식당에서 저녁,소주 한잔하고 들어왔다. 입원실은 518호실.진교어서 목 디스크 수술한 정성채씨.함양태생으로 산청에 살며 자동차사고로 발목을 심하게 다친 박춘옥씨-회복하고 사고 수습되면 바다나 보러 함 들리라고 초대했다.가방을 메고 오는 모습이 대견하여 동영상도 만들어왔다.오늘이 5/18이라 농고동창회 날이라고 참석사진을 찰칵. 병원비는 MRI(450,000원)+수술비(2,880,000원)+보조기(120,000원)=3,45..

할아버지 어깨수술

지난 3/10일경 은행골 수도 개발중 미끄러져서 어깨를 다쳤다. 3/22MRI찰영하고 3/4입원, 3/5수술받고 현재 입원중에 있다. 그 간에 울 다인이가 할아버지 힘내세요 노래 동영상도 보내 왔는데 블로그 장애가 있어서 등록이 안돼 사진만 올린다. 아빠 건강검진 휴무라서 튜울립 꽃밭에 갔단다.할아버지 힘내세요 노래를 부르고 있다.요거트는 너무 맛있어.